[청년회] 성극 상연하며 전도초청잔치 열어

등록날짜 [ 2016-04-18 15:22:00 ]



청년회가
410(주일) 안디옥성전에서 성극 <위드 유>3회째 상연해 전도초청잔치를 열었다. <위드 유>는 지난 326() 연세드림샘터와 27(주일) 연세중앙교회 비전교육센터 101호에서 상연한 바 있다.


성극 <위드 유>는 주인공 수빈예수를 만나 신앙생활 하지 못할 환경들을 좌충우돌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극중 수빈은 상황과 환경 때문에 교회에 가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완전히 잃어버린 자신이 문제라는 점을 깨닫고는 예수와 함께하기로 마음먹는다.

이날 청년회 윤대곤 담당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예수께서 2000년 전에 인류를 위해 십자가에서 살 찢고 피 흘려 죗값을 대신 지신 진실한 사랑에 감격해 그 인격적인 반응으로 여러분을 전도하고자 초청했다. 주님께서 부르셔서 여러분이 이곳에 왔다육적으로 잘 먹고 잘사는 것이 행복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이 창조하신 영적 존재라는 사실을 알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영적으로 거룩해져 최후의 날에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라며 예수 믿어 영원한 참 행복을 누리자고 권면했다.

이날 초청된 정옥순 자매는 성극도 은혜롭고 재미있게 봤고, 예수님이 나와 영원히 함께하신다면 나도 이제 교회라는 곳을 다녀 봐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년회는 총력 전도주일인 424(주일)에도 성극 원트를 상연해 복음을 전하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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