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청년회 군부대 집회] 예수와 함께하는 군 생활 되도록

등록날짜 [ 2016-06-07 11:55:39 ]



충성된청년회는 우리 교회 국내선교국
(국장 허신명 안수집사) 주최로 521() 경기도 연천 5사단 35연대 필승교회를 방문해 국군 장병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했다.


이날 필승교회 예배당에는 장병 100여 명이 주요 지휘관과 함께했다.

필승교회 예배당에서 하나님 말씀을 전한 충성된청년회 신현호 담당목사는 사람이 착하게 살아도 그 공로로는 절대로 천국에 못 가는데, 이는 인류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했고, 그 죗값으로 당시 아담의 허리에 있던 인류 전체가 죄인이 되었기 때문(5:12)”이라고 전하고 인류의 죗값을 해결할 방법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는 길밖에 없고, 우리에게 주어진 육신의 때는 예수를 만날 절호의 기회이니만큼 오늘 당장 예수 믿어 구원받고, 영혼의 때에 꼭 천국 가기를 바란다고 애절한 주님의 심정을 전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장병 대부분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충성된청년회원들은 신앙생활 하기로 작정한 장병들을 위해 마음을 합해 기도했다. 충성된청년회는 이날 결신한 장병들이 앞으로도 신앙생활을 꾸준히 하고 인격적으로 예수를 만나 구원 받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할 작정이다.

이날 예배 전에는 충성된청년회 찬양팀과 장병들이 찬양하세’ ‘죽음 이기신 예수’ ‘내 평생 사는 동안’ ‘찬양하라 내 영혼아’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하나님은 너를 만드신 분찬양을 불러 주님께 영광을 돌렸고 레크리에이션, 기념 촬영, 간식 순으로 교제를 나누었다.
 
/윤지훈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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