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력전도주일 앞둔 연세청년
주님처럼 섬기며 예수 믿길 축복
TODAY 2024. 05. 09(목)
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4-05-08 14:41:48
연세광장
인기 키워드
# 성서의 땅을 가다 # 1 # 회개하라 # 성령 # 일러스트포토뉴스
많이 본 뉴스
- 1. [토막상식] 갈릴리 바다, 게네사렛 호수, 디베랴 바다
- 2.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 ‘성서의 땅을 가다’(114)] 사사 입다와 야곱의 숨결이 깃든 길르앗 지역
- 3. [윤대곤 목사 칼럼] 전도하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
- 4. 주여! 나를 받아 주소서!
- 5. 생명의 말씀 듣고 영적 축복 소유
- 6. [창조와 과학·104] 과학으로 본 노아 시대 대홍수 ⑫ - 거듭 발견되는 대홍수 흔적들 진화론 허구를 입증
- 7. [윤석전 목사와 함께하는‘성서의 땅을 가다’(210·上)] 다윗의 블레셋 망명지‘시글락’
- 8. [성경 속 인물이야기] 하나님만이 참신이라 깨달은, 고레스 왕
- 9. 예수로 주신 죄 사함의 약속
- 10. 연세가족이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
[청년회 발대식] 2018 생명 넘치는 청년들의 전도행전 기대
등록날짜 [ 2017-12-13 16:00:01 ]
청년회는 2018 회계연도를 시작함과 동시에 영혼 구원 사역에 돌입했다. 청년회 4개 부서(충성된·풍성한·대학·새가족청년회)는 새 회계연도를 맞아 전체 모임을 열고 직분자 소개와 사역 방향을 전달했다.
<사진설명> 2018 회계연도 첫 주일인 12월 3일, 충성된·풍성한·대학청년회에서는 발대식을 열어 한 해 시작을 알렸다. 풍성한청년회 부장들이 발대식에서 한 해 사역 각오를 밝히고 있다. 봉경명 기자
영혼 구원 선봉 우리가 선다
충성된청년회 발대식
충성된청년회는 2018 회계연도 시작을 맞아 12월 3일(주일) 오전 월드비전센터 4층 연세비전홀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임원단을 비롯해 4팀 16부서, 전도부(1~6부) 직분자를 소개한 후 팀장들이 나와 각오와 결심을 밝혔다.
장회동 1팀장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 삶을 살고 성령충만해져 사랑하며 전도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정 2팀장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진실한 예배와 간절한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처럼 사랑하겠다”며 영혼 구원의 각오를 밝혔다.
이하준 3팀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우리 3팀처럼 제각각 다른 사람들이 3팀을 통해 예수께 인도되도록 기도하고 예수 피 공로를 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겠다”고 사역 방향을 전했다. 유세나 4팀장은 “올 한 해 신임부장들의 열정과 이에 못지 않은 기존부장들의 사모함이 하나 되어 사랑으로 영혼 살리겠다”고 밝혔다.
윤남식 전도부 팀장은 “2018년 충성된청년회 전도부가 기도의 선봉장, 전도의 선봉장, 부흥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당찬 구령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희진 담당목사는 “예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예수께 순종해서 하나님 뜻을 이루자”고 당부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인류 구원하실 하나님 뜻에 순종하셨듯, 기도와 전도에 순종하고 뜨겁게 은혜받는 청년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주님 심정으로 전했다.
장회동 1팀장은 “말씀과 기도로 거룩함 삶을 살고 성령충만해져 사랑하며 전도하겠다”고 전했다. 김연정 2팀장은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자답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진실한 예배와 간절한 기도로 성령충만하여 예수님처럼 사랑하겠다”며 영혼 구원의 각오를 밝혔다.
이하준 3팀장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우리 3팀처럼 제각각 다른 사람들이 3팀을 통해 예수께 인도되도록 기도하고 예수 피 공로를 전하여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겠다”고 사역 방향을 전했다. 유세나 4팀장은 “올 한 해 신임부장들의 열정과 이에 못지 않은 기존부장들의 사모함이 하나 되어 사랑으로 영혼 살리겠다”고 밝혔다.
윤남식 전도부 팀장은 “2018년 충성된청년회 전도부가 기도의 선봉장, 전도의 선봉장, 부흥의 선봉장이 되겠다”고 당찬 구령의 포부를 밝혔다.
이어 구희진 담당목사는 “예수 재림의 때가 가까이 왔으니 예수께 순종해서 하나님 뜻을 이루자”고 당부하고 “예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까지 인류 구원하실 하나님 뜻에 순종하셨듯, 기도와 전도에 순종하고 뜨겁게 은혜받는 청년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주님 심정으로 전했다.
임현수 청년회장은 새 회계연도 표어인 “기도로 성령충만하고 전도로 영혼 구원 이뤄내자”를 외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전도와 영혼 구원은 주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해서 이룰 청년들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전도부 대폭 개설, 전도 준비 완료
풍성한청년회 발대식
풍성한청년회도 12월 3일(주일) 오전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지난해보다 1부가 더 늘어 일반부 11부, 전도부 10부를 조직하고, 전도부를 대폭 개설해 생명 넘치는 전도 행보를 이어간다.
김창희, 최자우 형제는 발대식 사회를 맡아 직분자를 소개했다. “기도하는 남자, 교회가 집인 남자, 전도1부 유재학 부장” “영혼 관리는 이분처럼! 따뜻한 섬김의 전도2부 이범진 부장” “영혼의 날씨까지 내다 보고 심방하는 영감 있는 전도9부 조은영 부장” 등 멘트로 부서별 사역 초점을 전하자 부장들이 강단에 올라 사역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대환 담당전도사는 “마귀역사는 예수 믿는 자의 영혼을 사냥해 지옥 데려가려고 세상 문화, 음란, 정욕 같은 청년들의 감성을 공격하므로 마귀역사가 심할수록 ‘내가 영적 생활에 진짜 돌입했구나’라고 여기고 더욱 기도하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승리하라”고 당부했다.
전 회원은 풍성한청년회 새 회계연도 표어인 “매일 예수 피로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혼 살려내는 풍성한청년회”를 외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김창희, 최자우 형제는 발대식 사회를 맡아 직분자를 소개했다. “기도하는 남자, 교회가 집인 남자, 전도1부 유재학 부장” “영혼 관리는 이분처럼! 따뜻한 섬김의 전도2부 이범진 부장” “영혼의 날씨까지 내다 보고 심방하는 영감 있는 전도9부 조은영 부장” 등 멘트로 부서별 사역 초점을 전하자 부장들이 강단에 올라 사역 포부를 밝혔다.
이어 최대환 담당전도사는 “마귀역사는 예수 믿는 자의 영혼을 사냥해 지옥 데려가려고 세상 문화, 음란, 정욕 같은 청년들의 감성을 공격하므로 마귀역사가 심할수록 ‘내가 영적 생활에 진짜 돌입했구나’라고 여기고 더욱 기도하고 피 흘리기까지 죄와 싸워 승리하라”고 당부했다.
전 회원은 풍성한청년회 새 회계연도 표어인 “매일 예수 피로 회개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영혼 살려내는 풍성한청년회”를 외치며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나미 기자
사랑하는 후배들, 대청에 잘 왔다
대학청년회 발대식
대학청년회는 12월 3일(주일)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오전에는 발대식을, 3부예배 후에는 ‘18기 새내기’ 등반식을 진행했다. ‘18기’는 2018학번 대학생 새내기를 지칭하는 말로, 고등부에서 대학청년회로 등반하는 이들이 참석했다.
신현호 담당목사는 “대학생 시절은 나를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앙생활 잘해서 예수 안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청년의 때를 알차게 보내라”고 당부했다.
18기 박성혁 형제는 “고등부에서 등반해 모든 것이 다 새롭고 어색하지만 대학청년회 선배들이 살갑게 맞아주고 환영해 줘서 감사하고 좋았다”라며 “앞으로 대학청년회의 사역을 통해 주님께서 저와 18기 동기들을 써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학청년회는 18기 새내기들이 믿음 안에서 정착하고 각자 소속된 부서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섬길 예정이다. 주 안에서 믿음의 후배들과 함께 신앙생활에 마음을 다할 대학청년회의 발자취를 기대한다.
신현호 담당목사는 “대학생 시절은 나를 영적으로, 인격적으로 만들어가는 인생에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신앙생활 잘해서 예수 안에서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청년의 때를 알차게 보내라”고 당부했다.
18기 박성혁 형제는 “고등부에서 등반해 모든 것이 다 새롭고 어색하지만 대학청년회 선배들이 살갑게 맞아주고 환영해 줘서 감사하고 좋았다”라며 “앞으로 대학청년회의 사역을 통해 주님께서 저와 18기 동기들을 써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학청년회는 18기 새내기들이 믿음 안에서 정착하고 각자 소속된 부서 일꾼으로 세워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섬길 예정이다. 주 안에서 믿음의 후배들과 함께 신앙생활에 마음을 다할 대학청년회의 발자취를 기대한다.
/강명주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55호>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