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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듣고 영적 축복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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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4-05-03 00: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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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타워] “전도자 사명을 능히 감당하길…”
풍성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
등록날짜 [ 2018-11-20 10:20:22 ]
[풍성한청년회가] “전도자 사명을 능히 감당하길…”
풍성한청년회가 주최한 ‘전도자양성대회’에 전도부 5명이 출전했다. (왼쪽부터) 대상을 수상한 전수연을 비롯해 박지원, 강찬미, 이인애, 권인애가 주제별 스피치를 전했다. / 김홍준 기자
풍성한청년회 전도자양성대회
재림·회개·율법과 복음·예배·전도
다섯 가지 주제로 스피치 경연
풍성한청년회는 11월 11일(주일) 오전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2018 회계연도 마지막 전도자양성대회를 열었다. 복음의 핵심을 마음에 새겼다가 실제로 전도할 때 능력 있게 복음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는 전도자양성대회는 이날 전도부 5명이 대표주자로 나서 주제별로 스피치 했다.
전수연 자매(전도10부)는 ‘재림’을 주제로 “주님이 우리에게 육신의 때를 허락하셨을 때 빨리 신부의 믿음을 내 몫으로 정립하자”며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져서 주님을 사랑하고 믿음의 정조를 지켜 주님 앞에 어엿이 서자”고 임박한 재림의 날을 강조하며 스피치 했다.
박지원 자매(전도2부)는 ‘회개’를 주제로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수밖에 없는 우리의 절망적인 처지와 그런 우리를 구원하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은 희생의 가치를 제대로 알자”며 “진정 회개했다면 예전에 짓던 죄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는 것이니 매일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거룩하게 살자”고 애절하게 당부했다.
강찬미 자매(전도3부)는 ‘율법과 복음의 조화’를 주제로 “율법으로는 죄를 발견해 내가 죄인임을 깨닫고, 복음으로는 예수 피로 회개해 율법의 정죄, 마귀 참소, 죗값에서 자유를 얻는다”며 “예수라는 복음을 만나지 못한 가족, 친구, 이웃에게 이 소식을 전하자”고 신구약을 관통하는 생명력 있는 말씀을 전했다.
이인애 자매(전도9부)는 ‘예배’를 주제로 “예배는 하나님 아들의 피로 주를 만날 수 있는 은혜의 현장이기에 철든 신앙인이라면 감사와 눈물과 진실이 넘치는 인격적인 예배를 드려야 한다”며 “최상의 예배를 드려 예수 피를 전할 생명력을 공급받고 예수 몰라 지옥 갈 이들을 예배의 자리로 인도해 예수 믿게 하는 예수 피의 전달자가 되자”고 힘 있는 목소리로 스피치 했다.
권인애 자매(전도10부)는 ‘구원’을 주제로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흘린 피 앞에 진실하게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구원을 이뤄 가자”며 “예수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들에게 반드시 전도하자”고 크고 애절한 목소리로 외쳤다.
전도자양성대회 대상은 전수연, 최우수상은 박지원, 감동상은 강찬미, 은혜상은 이인애, 열정상은 권인애가 각각 수상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풍성한청년회는 전도자양성대회를 열어 예수 복음을 전하는 참된 전도자를 길러내고 있다. 복음 일꾼인 청년들이 예수 몰라 지옥 갈 수많은 이에게 이처럼 애절하게 복음을 전해 영혼 구원에 앞장서기를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 이나미 기자
[충성된청년회] “내가 만난 예수, 당신에게 소개합니다”
복음스피치대회에서 상을 받은 청년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뻐하고 있다. 이날 대상을 받은 강원혜 자매는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세상 따르던 과거를 단번에 청산하고 말씀대로 살게 됐다”고 예수 만나 변화된 삶을 진솔하게 전했다. 왼쪽부터 김향숙, 양연진, 강원혜, 구성모, 최유정. / 오정현 기자
충성된청년회 복음스피치대회
팀별로 대표 1명씩 총 5명 출전
주님과 뜨거운 만남 진솔히 간증
충성된청년회는 11월 11일(주일) 오전 요한성전에서 ‘복음스피치대회-내가 만난 예수’를 진행했다. 충성된청년회 1~4팀과 전도부에서 대표로 1명씩 출전해 모두 5명이 경합을 벌였다. 청년들이 ‘복음 전도자’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여는 ‘충성된청년회 복음스피치대회’는 2·6·9월에 분기별로 1차례씩 열렸다.
1팀 김향숙 자매(2부)는 “가정환경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고 고슴도치처럼 세상과 주변 사람들에게 가시가 돋친 인상을 짓던 내게 어느 날 예수께서 찾아오셔서 십자가에 흘린 피로 죄를 사해 주시고 그 넓은 사랑의 가슴에 나를 품어 주셨다”며 “내 인생에 빛이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한다. 아직 예수를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처지에 놓인 자라면 꼭 예수 믿고 나와 함께 영원한 천국을 소유하자”고 당부했다.
2팀 강원혜 자매(3부)는 “죄인을 살리는 복음! 죄로 말미암아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받을 수밖에 없던 내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영원한 사망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구원받아 세상 닮은 과거를 단번에 청산하고 복음으로 변화됐다”고 진솔하게 전했다.
3팀 양연진 자매(8부)는 “죄악된 내 영혼을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자 미워하던 이들도 무조건 용서하고 사랑하게 됐다. 오랫동안 단절되어 살던 아버지와 관계도 회복됐다”며 “예수 피로 구원받은 주님의 신부로서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맞으러 오실 때까지 첫사랑을 지켜 영광의 면류관을 쓰자”고 재림의 믿음을 갖기를 강조했다.
4팀 구성모 형제(13부)는 “세상에서 성공하겠다는 꿈에 부풀었던 내가 예수를 만나자 천국 소망 갖고 ‘영혼의 때를 위해’ 규모 있는 삶을 살고 있다”며 “복음을 가졌다면 이제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고 성령 충만해 죄를 이기고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해야 한다”며 복음 전도자로 살아기기를 당부했다.
전도부 최유정 자매(전도1부)는 “예수 믿을 가능성이 없던 내가 예수를 만나는 순간 죄인인 줄 깨닫고 회개해 천국을 가졌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흘리심을 믿어 죄 사함받아 성령으로 거듭나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자만 천국 가게 되니, 예수님께 사랑받은 자가 행할 일인 전도를 통해 많은 영혼 살려서 천국 가기를 소망한다”고 힘주어 스피치 했다.
이날 대상은 강원혜 자매(2팀)가 차지했고, 김향숙(1팀) 열정상, 양연진(3팀) 능력상, 구성모(4팀) 진실상, 최유정(전도부) 은혜상을 각각 수상했다. 스피치 중간에 서예진 자매(전도6부)가 ‘예수의 피가 나를 살렸네’ 찬양을 불러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충성된청년회는 2018 회계연도에 청년들이 받은 은혜에 감사해 마음껏 복음을 전하게 하고자 계기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살리는 일에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 김정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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