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회 전도세미나 열어] “전도는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

등록날짜 [ 2019-02-21 17:46:28 ]


<사진설명> 이아현 대학청년회장이 성령 충만한 사람이 되어 예수의 전도자가 되자고 열띤 강의를 하고 있다. /백승국 기자


대학청년회는 1월 30일(수)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전도세미나를 열고 대학청년회 직분자 186명이 전도에 마음 쏟기로 다짐했다.


이아현 회장은 “성령께서는 예수의 증거자이시므로 성령 충만한 사람은 예수의 전도자가 될 수밖에 없다, 예수의 피로 구원받은 자도 예수의 핏값을 헛되이 할 수 없어 지옥 가는 자를 두고 보지 않고, 그것이 영적 본능이요, 신앙 양심”이라며 “마귀역사가 전도할 구령의 열정을 파괴하고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에 대한 감사를 무감각하게 하지 않도록 매일 기도해 주님 심정을 가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대학청년회 새해 전도 사업을 소개하고, 전도 3대 강령으로 ▲전도 전 1시간 이상 기도 의무 ▲5명 이상 복음 전하기 ▲태신자 작정과 중보기도를 발표했다. 직분자 전원은 ‘1000명 관계전도, 1000명 노방전도, 1000명 예배자’를 목표로 2019년에 내 영혼 살고 이웃 영혼 살려 캠퍼스를 깨우고 열방을 주께 인도하겠다고 부르짖어 기도했다.


한편, 대학청년회는 2월 한 달간 팀별로 ‘내가 만난 예수’ 간증 시간을 마련해 복음 전도자를 양성한다. 9일(토)에는 개강 맞이 미디어금식을 했고, 15일(금)부터 28일(목)까지 이화여대, 연세대, 인하대, 유한대, 안양대, 부천대 등에서 브리지 전도교육, 특강, 찬양예배 등 캠퍼스 사역을 진행한다. 목요일과 토요일마다 100여 명씩 참여해 노량진 학원가와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노방전도하고 있다. 삶 속에 전도를 실천하는 전도자로서 많은 영혼을 살리고 부흥을 이루실 주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린다.


/김은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1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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