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 청년들은 하계성회를 사모합니다 外

등록날짜 [ 2019-07-22 19:04:47 ]

■ [풍성한청년회 전도부 1팀모임] 청년들은 하계성회를 사모합니다



<사진설명> 하계성회를 2주 앞두고 진행한 팀모임에서 전도부원들이 천국을 소망하며 ‘헤비니언즈(Heavenians=천국 시민)’라고 큼지막하게 인쇄된 현수막을 펼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홍준 기자


풍성한청년회 전도부1팀(전도1·2·3·7부)은 7월 14일(주일) 오전 비전교육센터 503호에서 ‘하계성회 권면 팀모임’을 진행했다. 어느새 코앞으로 다가온 하계성회에 전 회원이 사모해 등록하게 하려는 목적이다.


이날 유재학 팀장(전도1부 부장)은 “예수께서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해 육신을 입고 몸소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내 죗값을 갚으셨는데도, 정작 구원받은 우리는 ‘은혜받으러 오라’는 주님의 애타는 요청에 왜 이렇게 인색한가?”라고 한탄하며 “예수님을 뜨겁게 만나 천국 갈 믿음 갖지 못하게 하려는 마귀의 수작이니, 성회 참가를 방해하는 마귀역사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해 몰아내자”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팀모임에서 권면을 받아들인 회원들은 성회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은혜받을 기대를 드러냈다. “아직 휴가 일정이 잡히지 않았지만 꼭 갈 수 있게 기도하겠다” “이번 성회에서 은혜받고 첫사랑을 회복하고 싶다”며 중보기도도 요청했다.


하계성회 일정은 7월 29일(월)부터지만, 청년들의 하계성회는 이미 시작됐다. 성회 전 사모하며 준비한 만큼 받을 은혜가 클 것이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나미 기자



■ [충성된청년회 팀별 성회 참가 권면] “하계성회 가실 거죠?”…“아멘!”



<사진설명> 충성된청년회 2팀이 지난 7일(주일) 팀모임에서 성회 참가를 독려하는 성극과 영상 등을 선보여 새가족·관리회원들 마음 문을 두드리고 있다. 정욱규 기자

 
충성된청년회(이하 충청)는 하계성회를 두 주 앞두고 팀별로 성회 참가 권면 모임을 열었다. 성극, 진실한 편지 낭독, 세심한 섬김으로 여러 환경상 참가를 결정하지 못한 회원에게 은혜 베풀고 싶어 하시는 주님의 애절한 마음을 전했다.


2팀(4~7·18부)과 전도부(전도1~4부)는 7월 7일(주일) 노인복지센터 1층 예배실에서 성극 <누가 나의 좋은 친구>를 무대에 올려 성회 참가를 권면했다. “기도하자” “예배 잘 드리자”며 신앙생활 잘하기를 권면하는 직분자들을 통해 ‘참된 친구는 오직 예수님’이라는 메시지를 단만극으로 전했다. 반대로 위해 주는 척하지만 달콤하게 속여 정욕적으로 살게 하고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세상 사람들 속에서 마귀역사를 분별하도록 영의 눈을 열어 주었다.


이날 2팀 김재성 팀장과 전도부 이하준 팀장은 “세상과 짝하여 죄짓게 만들고 지옥 데려가려는 마귀역사에 속지 말고, 내 영혼을 살리고자 성회를 배설하시고 참가하여 은혜받기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알자”고 당부했다. 영적으로 살고 싶어 하는 팀원들이 부르짖어 회개기도 했다.


1팀(1~3·17부)은 지난 14일(주일) 오전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조호연·강원혜 사회로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토크쇼’를 진행했다. 특별게스트 김연정 1팀장은 “새가족청년회 시절 엄마의 수술 날짜와 하계성회가 겹쳐 참가를 주저했지만, 직분자들이 ‘은혜받아 거룩한 심령으로 어머니를 위해 부르짖어 기도하자’고 권면해서 수양관에 가게 됐다”며 “기도 시간에 ‘하나님, 저 좀 만나 주세요’라고 간절히 부르짖다가 지난날 주님을 원망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하고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다”고 간증을 전했다. 이날 간증 틈틈이 당시 상황을 극으로 회원들에게 보여 주면서 성회에 참가해서 받은 은혜를 생생히 전했다. 김두성·김신영 부부가 ‘광야를 지나며’ 곡을 특송해 청년들을 축복했다.


성회 등록을 망설이던 회원들은 직분자들이 눈물로 애타게 참가를 당부하자 성회 참가신청서에 이름을 썼다.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조영준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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