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식]2010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
윤 목사 “高함량 인생으로 만들라” 당부

등록날짜 [ 2010-12-29 15:06:10 ]

윤 목사 “高함량 인생으로 만들라” 당부

2010학년도 교회학교 졸업감사예배를 12월 19일(주일)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렸다. 그동안 졸업감사예배는 주일 낮 2부 예배 후 안디옥성전에서 드렸지만 교육국 출범 이후 지난해부터 저녁예배와 함께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리고 있다.

▲유년부가 준비한 워십댄스 '조이플'로 하나님꼐 영광 돌리고 있다.

축하행사로 유년부 학생들의 워십과 고등부를 졸업하고 대학선교회에 소속한 김보명 학생의 간증이 있었다.
김보명 학생은 “친구를 통해 연세중앙교회에 전도되어 예수를 믿게 됐고, 그 후 많은 세상의 유혹과 가정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고등부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윤석전 담임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으며, 지금은 예수를 믿지 않았던 가족 모두가 예수를 믿게 되었다”며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이후 교회학교장 윤석전 담임목사는 에베소서 5장 15~21절 말씀을 중심으로
“큰 사람이 되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세월을 뛰어넘는 플러스 인생을 살라”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하여 내게 주어진 인생을 잃어버리지 말고 반드시 성공할 만한 고함량의 인생으로 만들라”며 모든 졸업생에게 당부와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유아유치부에서부터 신학대학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과 교사들이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노라 결심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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