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일일 영어캠프 열어
호응도 높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

등록날짜 [ 2011-02-24 10:47:27 ]


<사진설명> 초등부 일일 영어캠프 중 학생들이 게임을 통한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

초등부는 신입반 학생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도록 ‘일일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초등부는 지난 2월 12일(토) 월드비전센터 516호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그동안 교회에 흥미가 없어 결석이 잦은 학생들과 한동안 만날 기회조차 얻지 못하던 장기 결석 학생들, 그리고 이들을 전도한 학생들까지 30여 명이 한데 어울려 영어공부도 하고 우정도 돈독히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영어캠프의 일일강사는 호주에서 유학하고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신입반 김현진 교사가 맡았다. 먼저 다윗을 주제로 한 영어 애니메이션 영화를 상영한 다음 애니메이션 내용 속 영어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하고, 즐거운 레크리에이션을 했다.

점심에는 신입반 교사들과 학생들이 김밥, 샌드위치, 떡볶이 등을 함께 만들어 먹었으며, 오후 2시부터 레크리에이션, 신입반 강대진 부장이 전한 성경이야기를 끝으로 영어캠프를 마쳤다.

이번 캠프는 영어에 자신감이 없는 학생들도 쉽게 참여하도록 진행했으며, 귀가할 때는 두 손 가득든 선물과 함께 얼굴 가득 함박 미소를 띤 아이들이 계속 교회에 올 것을 약속했다.

초등부는 이번 일일 영어캠프가 아이들은 물론 비신자 학부모들에게까지 호응도가 높자 영어캠프를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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