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열린 찬양예배로 주께 나아가
선배 학생들도 참여 간증과 찬양으로 동참

등록날짜 [ 2011-03-09 16:30:00 ]


<사진설명> 지난 2월 27일(주일) 요한성전에서 중등부 학생들이 찬양하고 있다.                      

중등부(김태완 전도사)는 지난 2월 27일(주일) 목양센터 요한성전에서 열린 찬양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주를 향한 진실한 감사를 마음껏 표현했다.

이번 찬양예배는 ‘예배를 회복하자’는 취지로 마련했으며, 기획부터 준비 과정 하나하나까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다는 데 그 의미가 크다. 2011년 한 해 중등부 표어인 ‘재건(Rebuilding)’에 걸맞게 학생들 안에서도 재건을 갈망하는 마음이 일어난 것이다.

이번 찬양예배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부에는 열정적이고 진실한 중등부 찬양팀 찬양으로 앉아 있던 학생들도 함께 일어나 적극적으로 찬양하며 예배의 기쁨을 회복했다.

이어 김태완 전도사는 이사야 43장 21절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는 홀로 계시고 영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을 찬송하려고 만들어진 존재다. 그러니 우리가 찬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전하며 “찬양예배를 드릴 때만이 아니라 우리 삶 자체가 주를 찬양하는 삶이 되어야 한다”고 선포했다.

2부에는 후배들을 격려하려는 중등부 출신 선배들이 풍성한 공연을 마련했다. 성가대 오케스트라 박은혜(목원대 음악학부 졸업) 자매는 바이올린을 연주하여 아름다운 선율로 하나님을 찬양했으며, 김다혜(백석대 CCM과 2년) 자매와 이계화(연세대 성악과 3년) 자매는 각각 진실한 찬양을 불러 후배들을 격려했다. 특히 연주와 함께 이어진 선배들의 짧은 간증은 중등부 학생들에게 많은 도전과 감동을 주었다.

이번 찬양예배를 시작으로 중등부 학생들이 이 세상 풍속을 좇는 것이 아니라 심령 안에서부터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감사와 찬양을 회복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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