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부] 초청한 친구에게 찬양으로 복음 전해
중등부 찬양예배 열다

등록날짜 [ 2012-03-13 16:51:47 ]



중등부는 3월 4일(주일) 요한성전에서 찬양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날 목양센터 요한성전에는 기존 중등부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들이 초청한 학생들을 합하여 350여 명이 예배를 드렸다.<사진 참조>틴글로리아 찬양단과 이번 행사를 위해 각 학년 학생들로 구성한 연합찬양팀이 활기차게 찬양을 인도하자 중등부 학생 전체가 일어선 채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시작했다.

찬양예배는 연합찬양팀의 찬양, 초대가수의 찬양과 간증, 전도사의 말씀 선포, 신입반의 무언극, 임원반의 댄싱으로 구성하였고, 최지선 교사와 박성호 학생회장이 진행을 맡았다.

초대가수로 이날 찬양예배에 참석한 청년부 이계화, 이봉학 선배는 은혜로운 찬양과 함께 중등부 시대를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의 간증을 나누며 공감을 이뤘다. 신입반 학생들의 무언극도 많은 교사와 학생에게 감동을 주었다.

무언극은 하나님의 품을 떠나 마귀역사에 시달리며 세상 속에서 자살하려다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다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며 은혜를 끼쳤다. 찬양예배의 마지막 순서는 임원반이 ‘성령이 불타는 교회’ 찬양에 맞춰 신나는 댄싱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과정마다 매끄럽게 진행되어 중등부 학생들이 그간 얼마나 많은 연습을 했는지 엿볼 수 있었고, 이번 예배를 계기로 하나님을 향한 중등부의 진실함과 찬양이 회복되고 부흥으로 이어지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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