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성경 이야기를 ‘발레’로 표현

등록날짜 [ 2012-03-29 14:09:41 ]

유아유치부, 2주간 특별 영어예배 마련해
스토리 발레 등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실시



동화 속 이야기를 발레로 표현하면서 영어를 공부하는 ‘스토리 발레’가 우리 교회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요즘 유아유치부는 매주 오전 11시에 월드비전센터 6층에서 약 2시간 동안 하는 영어예배 시간에 발레를 접목해 영어 공부와 어린이 체육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동시에 만족해주는 학습예배를 드린다. 스토리 발레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이 학습방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내용을 발레 형식으로 바꿔 안무나 동작을 이용해서 수업하는 형태다. 이때 아이들의 소근육, 대근육 발달과 정서적 안정에도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우리 교회 유아유치부에서 시행하는 스토리 발레는 성경 이야기를 발레로 표현한다는 장점을 지닌다. 이 스토리 발레는 현 무용강사인 김애리 교사가 담당한다.

현재 유아유치부 영어예배는 전도한 아이와 전도되어 온 아이만 참석했는데, 이번에 교회설립 26주년 기념행사 관계로 3월 18일과 25일(주일) 두 주간 유아유치부 정규예배를 오전 영어예배와 통합하면서 기존 유아유치부 어린이도 이 스토리 발레 영어학습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유아유치부 영어학습은 매주 다른 내용을 준비해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스토리 발레 외에도 키즈 브라운 영상수업, 태권도로 배우는 영어회화인 태글리쉬, 바이블스터디 등 수준 높은 영어학습을 마련해놓고 있다.

영어학습을 주관하는 유아유치부 와이팜스(Y-Poms) 교사들은 영어예배로 아이들의 생각이 열리고, 귀가 열리고, 입이 열리고, 앞날이 활짝 열리길 기도하며 오늘도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8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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