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유치부] 전 교사 금식기도 진행
한 어린이라도 우상숭배 하지 않기 위해

등록날짜 [ 2014-09-16 10:26:49 ]

유아유치부는 지난 831(주일) 명절을 앞두고 전 교사 금식기도를 하며, ‘마귀들의 회의라는 어린이 인형극을 진행했다.

특히 주일 하루, 전 교사 금식기도를 선포한 것은 어린이를 위해 기도하자는 의미였다. 교사 개인 사정과 환경을 뒤로하고 세상 명절 추석을 이용하여 조상에게 절하게 하고, 제사음식을 먹게 하는 마귀역사를 끊어내고자 기도에 전심전력한 것이다. 육신의 피곤함을 내려놓고 교사들은 주일 아침부터 긴장된 마음으로 예배에 임했다.

한혜선 담당 전도사는 어린이들이 절대 우상숭배 하지 않도록 애절하게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마귀들의 회의인형극이 이어졌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관람하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모습에 지켜보는 교사의 마음이 더 애절했다.

마귀들의 회의인형극은 대왕 마귀가 마귀들에게 임무를 부여하면 즉각 사람의 마음에 들어가 임무를 수행해 우상숭배 하게 하지만, 성령이 충만한 연세중앙교회 어린이에게는 이길 수 없어 지옥불로 떨어진다는 내용이다. 짧은 시간 마귀의 수작을 여실히 보여준 인형극을 보는 아이들은 연신 예수의 이름으로 떠나가!”를 외치며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전 교사 금식기도와 유아유치부 어린이의 눈물의 기도를 받으시고 천 대에 이르기까지 축복을 받는 신령한 축제의 장을 열어주실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찬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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