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 유치부, 버블쇼 프로그램 진행 外

등록날짜 [ 2015-04-20 13:21:25 ]

유치부, 버블쇼 프로그램 진행
신나게 신체활동 하고 주님 사랑도 전해




유치부는
412(주일) 신입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활동-버블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신체활동은 김동규 교사 진행으로 여러 가지 모양의 틀을 이용해 크고 작은 비눗방울을 만드는 놀이를 진행했다. 비눗방울이 커질 때마다 아이들은 호기심에 가득 찬 얼굴로 비눗방울을 잡으려고 신나게 뛰어다니며 이리저리 손을 뻗었다. 아이들은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 즐거워했고 함께한 부모와 교사들도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했다.


이날 한혜선 전도사는 하나님께서는 네가 기도하기를 기다리고 있어라는 제목으로 내가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에 관해 설교 말씀을 전했다.

한 전도사는 온 세상의 주인이고 왕이신 하나님께서 작고 연약한 우리를 사랑하시어 예수 이름을 주시고 그 이름으로 구할 때 응답하신다고 전하며, “예수께서 네게 무엇을 해 주기를 원하느냐고 묻자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믿음으로 대답한 바디매오처럼 믿음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유치부 아이들은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에 믿음의 어린이가 되기를 사모하며, 아픈 부모님을 위해, 불신자 가족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했다. 또 이날 유치부 어린이들은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에 참석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신체활동과 예배에 참석한 새 친구들과 부모들은 예배와 프로그램에 담긴 하나님 사랑을 체험했으며, 지속적으로 예배에 참석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하나님 말씀과 교사들의 눈물의 기도로 진행된 프로그램을 통해 유치부 어린이들이 예수를 만나고 믿음 안에 자라나기를 기도하며 그렇게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한다. 유치부를 사용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김세희 기자



다니엘부, ‘영혼사랑 친구사랑 축제열어
더 많은 아이 참석하도록 힘 쏟아



다니엘부는
411() 소예배실C에서 영혼사랑 친구사랑 축제를 열었다. 426일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올해 세 번째 열린 이 행사에 4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박명화 교사가 둥글게 둥글게게임, OX퀴즈, 수건돌리기, 코끼리코 과자 따먹기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장을 마련했다. 기존 아이들과 초청받은 아이들이 어울려 게임을 하며 교사, 친구들과 친목을 다졌다.

다음 날 주일, 담당 교사와 정회원 아이들이 행사에 참가한 친구들을 예배에 데려와 전도축제가 자연스럽게 예배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다니엘부 교사들은 더 많은 아이의 참여를 기대하며 전도축제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강대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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