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부, ‘마귀들의 회의’ 손인형극 공연] 신앙생활은 나이와 환경을 탓할 수 없는 것

등록날짜 [ 2015-10-05 15:46:52 ]


<사진설명> 유아부 손인형극 마귀들의 회의’.

유아부는
927(주일) ‘마귀들의 회의손인형극을 공연했다.


세상 사람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조상숭배라는 미명 아래 우상숭배 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 연세중앙교회 유아부 어린이들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최고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렸다.

이날 박찬미 담당 전도사는 마귀들의 회의손인형극 공연에 앞서 에베소서 16절 말씀을 중심으로 악한 마귀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우리를 죄짓게 하고 지옥에 끌고 가려고 하지만 내 안에 예수의 피만 있으면 능히 이길 수 있다우리를 죄와 저주와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찬양하자고 전했다.

나를 구원하려 십자가에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에 힘입어 승리하는 삶을 살자고 애절하게 전했다.

예배 후 무대에 오른 마귀들의 회의는 유치부에서 진행한 탈 인형극을 4~5세 어린이들의 수준에 맞게 손인형극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우상숭배가 있는 명절을 배경으로 식탐을 이용해 차례 음식을 먹게 하고 욕심 부리게 하는 마귀, 차례상에 절하기만 하면 돈을 준다는 마귀, 대왕마귀가 보내 연세중앙교회 유아부 친구들을 찾아왔지만 예수 피 앞에 단번에 쫓겨난 어리버리 마귀가 등장해 세상 명절을 통해 죄짓게 하고 지옥에 끌고 가려는 악한 마귀의 궤계를 보여 주었다.

어리버리 마귀가 예수 피의 능력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본 유아부 어린이들은 마치 자신이 인형극 주인공이라도 된 듯 예수 이름으로 떠나가라를 힘껏 외치며 예수 이름의 승리를 맛보았다.

한 장면이라도 놓칠세라 집중하며 인형극을 관람한 아이들은 나는 절대 우상숭배 하지 않을 거예요! 차례상에 절하지 않을 거예요! 차례 음식도 먹지 않을 거예요!”라며 악한 마귀, 귀신 역사에 더욱 민감하게 깨어 승리하리라 다짐했다.

유아부 모든 친구가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지옥에 끌고 가려는 악한 마귀, 귀신 역사를 바로 알고 예수 이름으로 승리하길 소망하고 예수 믿지 않는 친척, 가족 영혼을 구원하는 전도자가 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양현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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