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동탄성전 건축현장] 성도 155명, 완공 앞둔 동탄성전 팔 걷어 붙이고 청소

등록날짜 [ 2019-02-07 21:21:20 ]

성전 건축 자재와 폐목재 처리
공사 기간 단축하고 비용도 줄여



<사진설명> 동탄성전 대성전 내부 청소를 하는 모습. 지난 1월 26일(토) 성도 150여 명이 바닥 먼지를 제거하고 건축 자재를 처리했다. 아침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2시간 여만에 청소를 말끔히 마쳤다. /유재학 기자


지난 1월 26일(토) 오전 연세중앙교회 동탄성전 건축 현장에 우리 교회 남·여전도회와 청년회 155명이 충성에 나서 성전 곳곳을 청소했다.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성전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건축에 사용한 보온자재, 폐목재, 흙, 각종 쓰레기 폐자재를 성전 밖으로 나르고 사용한 자재들도 정리정돈 했다. 대성전 바닥 평탄화 작업까지 2시간여 만에 마무리했다. 이날 많은 성도가 충성에 나서서 공사 기간을 단축하고 공사비용도 절감했다.


이날 충성의 땀방울을 흘린 노재승 형제(풍성한청년회 전도1부)는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일에 충성하고 싶어 아침 일찍 동탄에 왔다”며 충성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를 돌렸다. 같은 부원인 신동하 형제는 “동탄성전이 어서 완공돼 이 지역 수많은 주민에게 복음을 전해서 예수 믿고 구원받길 기도한다”고 새성전을 돌아본 부푼 심정을 전했다.


전 성도들이 기도회 때마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최상의 작품이 만들어지도록 기도했고, 담임목사도 수시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2의 현장소장으로서 기도와 수고를 아끼지 않아 아름다운 성전이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머지않아 보혈 예배와 함께 동탄 지역 영혼 구원에 우리 교회를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미리 올려 드린다.


/이진규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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