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성탄’ 최고의 감사 올려 드리길

등록날짜 [ 2021-12-30 10:19:37 ]


<사진설명> 성탄절을 맞아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설치된 꽃꽂이 작품.


성탄절을 맞아 연세중앙교회 본당 예루살렘성전 강단에 설치된 10m에 달하는 대규모 꽃꽂이 작품이 성도들에게 은혜를 전한다. 새하얀 꽃과 나뭇가지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고 있는 듯한 반짝이는 눈송이.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피의 공로로 죄 사함받고 구원받은 거룩한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 찬양을 올려 드리는 모습을 꽃으로 표현한 것 같다. 강단을 아름답게 수놓은 꽃꽂이는 설교자가 하나님 말씀을 전할 때도 은혜를 더해 준다.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께서 십자가에 살 찢고 피 흘려 주신 성탄. 죄와 사망과 지옥의 문을 파괴하고 영생과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신 성탄. 연세가족들이 이번 성탄절에 최고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기를 바란다.” 하나뿐인 아들을 이 땅에 보내 내 영혼 구원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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