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성경 필사 다짐!

등록날짜 [ 2023-04-13 22:03:58 ]

<사진설명> (왼쪽부터) 고등부 2학년 조은진 학생과 양요셉 학생.


■ 필사할 복된 기회 얻어 감사

-조은진 학생(고등부 2학년)


평소 성경 말씀을 읽으면서 주의 깊게 읽지 않을 때도 있었는데, 성경을 손으로 쓰면서 한 구절, 한 구절 곱씹으며 하나님의 말씀에 은혜받을 수 있을 것 같다. 하나님께서 담임목사님을 통해 복된 기회를 주신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성경을 써 나갈 것이고, 필사를 하면서 내 신앙도 더 성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


필사 노트를 받은 주부터 성경 말씀을 쓰기 시작했는데, 눈으로 읽거나 소리 내서 읽는 것보다 하나님 말씀이 훨씬 더 마음에 와닿는 것을 경험했고, 필사 노트를 채워 갈수록 필사할 환경도 더 열리고 필사하기를 사모하는 마음도 더 커지기를 바라고 있다. 내 영혼에 큰 선물을 주신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


■ 성경 쓰며 주님을 더 알아 가길

-양요셉 학생(고등부 2학년)


“목사님, 제가 필사할게요!” 지난 주일, 필사 노트를 주신다는 담임목사님 말씀을 듣고 부리나케 강단으로 나가 받았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말씀을 써 나가는 게 쉽지 않겠으나 또 한편으론 설레기도 한다. 성경을 손으로 쓰면서 조금이라도 더 하나님 말씀을 알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필사 노트를 받은 주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창세기 말씀을 쓰면서 천지만물을 만드시고 생명을 주신 창조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이 무척 감사했다. 확실히 성경을 쓰니 더 깊이 있게 은혜받는 듯하다. 앞으로도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 가기를 원한다. 할렐루야!



■ 초신자로서 성경 필사 더 부지런히

-박민성(풍성한청년회 전도1부)


‘성경을 손으로 쓴다면 하나님 말씀을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으리라!’ 지난 주일 담임목사님으로부터 필사 노트를 받으면서 성경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더 이해할 수 있으리라는 기대가 넘쳤다. 성경 말 씀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던 중 귀한 필사 노트도 받아 감격스럽다. 


교회설립 감사예배 때 깃발 퍼포먼스 충성한 것을 계기 삼아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신앙생활은 힘든 점도 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내 영혼의 때를 위한 신앙생활을 하려고 한다. 예수님을 믿고 내가 이렇게 달라질 줄은 몰랐다. 성경 필사도 부지런히 하겠다.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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