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혜, 런던 내 삶의 현장으로 이어갈 터 - Cathy(캐시)

등록날짜 [ 2004-08-26 16:23:03 ]

한국에 와 있는 동안 윤석전 목사님의 말씀과 연세중앙교회 성도님들의 환대로 너무 많은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전 제 인생의 많은 부분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었고, 이전에는 생각지 못했던 많은 일들을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전 목사님이 쉴틈 없이 주의 일에 헌신하시는 모습과 그분의 영혼 사랑 앞에 전 계속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연세중앙교회 성도님들로부터 받은 큰 사랑과 축복도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전 현재 세인트루크 교회에서 청소년 그룹의 리더로 일하고 있는데, 제가 이곳 중고등부성회에서 경험한 것처럼 그들도 변화되어 방언의 은사를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제 전 이곳 연세중앙교회에서 받은 모든 은혜를 나의 것으로 취하고 런던에 돌아가서 내 삶의 현재성 있는 체험으로 만들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6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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