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박성호, 이옥란 부부 A국 선교사로 파송

등록날짜 [ 2014-07-07 13:14:01 ]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29(주일) 박성호, 이옥란 부부<사진>A국 선교사로 파송했다.


이날
4부예배 후 파송식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교회가 세워지는 이유는 예수 몰라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을 살려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이며, 성경에 기록된 말씀대로 손 얹고 기도할 때 원수 마귀역사, 질병이 떠나가고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말씀 듣는 성도에게서 가슴을 치고 통곡하며 죄를 회개하는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성령의 역사가 강력하게 나타나려면 선교사가 변함없이 기도하여 성령 충만함을 항상 유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성호 선교사는
“A국의 예수 몰라 영육 간에 고통받는 수많은 사람에게 예수 피의 복음만을 증거하려 한다. 그러려면 주님 심정과 구령의 열정, 성령 충만이 필요하다.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는 생명력 있는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싶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옥란 선교사는
지금까지 자신의 목숨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고 복음 증거에 사용하시는 담임목사님을 보면서 우리 부부도 끝까지 예수 피의 복음만을 붙들고 영혼 구원을 위해 절대적으로 기도해 저 멸망하는 영혼들을 마귀 손에 빼앗기지 않고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겠다며 좌절 없이 사역을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39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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