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국] 선교사 양성 과정 더욱 강화
2015년 직분자 엠티 진행

등록날짜 [ 2014-12-15 15:21:31 ]



해외선교국 직분자 엠티
(MT)125() 해외선교국센터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해외선교국은 2015년 비전을 주님, 제가 선교사입니다!”라고 정하고, 실천 사항으로 성령 충만할 때까지 기도’ ‘예수의 심정을 가진 전도’ ‘아비의 심정을 가진 섬김’ ‘말씀의 능력을 가진 양육을 내걸었다.


해외선교국은 실천 사항을 지키기 위해 128()부터 선교훈련을 진행했다. 엠티 당일에는 참석자 30명이 하루에 5시간 이상 기도, 1년 동안 성경 통독 5회로 진행되는 선교사 양성 과정에 지원서를 썼다.

이들은 김종선 해외선교국장에게 영적인 관리를 받게 되며, 무단결석 3회인 사람은 훈련 과정에서 탈락하는 엄격한 기준에 맞춰 연세중앙교회 선교사로 훈련받는다. 연세중앙교회 선교사는 우리 교회의 선교 역사에서 나타나듯 어느 나라를 가든 성경대로 말씀대로 행하여 살아 계신 하나님의 역사만 드러내고 증거해야 하며 쉼 없는 기도로 하나님과 교제하고 그 응답으로 살아가야 한다.

이날 엠티에서 김종선 목사는 데살로니가후서 111~1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믿음의 역사를 이루시려고 우리를 해외선교국에 부르셨으므로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 영혼을 사랑해 하나님의 선한 일, 즉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이루어 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라고 애절하게 말씀을 전했다. 설교 말씀을 마친 후 모두가 설교 말씀을 붙들고 애절하게 기도했다.

기도를 마친 후 그룹별로 한 해 동안 영혼을 섬기고 살리는 일에 각 조직을 어떻게 움직여 나갈 것인지 발표했다. 해외선교국은 2015년에 부흥할 수 있도록 서로 섬기고 낮아져 영혼을 살려 주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이들이 되겠다고 부르짖어 기도하며 엠티를 마무리했다.

해외선교국 엠티를 계기로 선교사로 훈련되고 준비된 많은 이가 아직도 예수를 몰라 죽어가는 세계 각지에 복음 전도자로 파송되어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하나님께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

/조성훈 전도사(해외선교국)

위 글은 교회신문 <4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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