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평신도 성회 마지막 날 설교 말씀 요약] 하나님을 바로 믿어 풍성한 복을 소유하라

등록날짜 [ 2014-12-17 09:03:56 ]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인간을 만드시고 천지를 창조하시며, 모든 것을 다 소유하고 계신 분입니다. 이분을 믿고 섬기면 복을 받습니다.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므로 우리 인간은 하나님과 사귐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섬겨야 합니다. 그러면 복을 가지신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사진설명> 미얀마 성회에서 윤석전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진리이신 하나님께 기도하라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천 년 전에도, 백 년 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동일합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으므로 진리입니다.

또 변하지 않는 진리이므로 우리의 믿음이 됩니다. 다른 종교의 교리는 수없이 변합니다. 그러나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은 단 한 번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사실이고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말씀이 분명히 이루어진다고 믿어야 합니다. 거짓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우리 교회에서 결혼한 지 꽤 오래됐는데 아기가 없는 자매가 있었습니다. 나는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했는데 누가 못 낳게 합니까? 아기 못 낳게 하는 자를 몰아내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해 주세요. ‘구하라 주시마’ 하셨으므로 이제 아기를 낳으리라 믿습니다.” 그랬더니 아이 셋을 차례로 낳았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이렇게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께서 능력이 아무리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복이 아무리 많으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내가 그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소유해야 하고, 기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내 몫으로 삼아야 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만 해 놓으면 하나님이 주신다고 약속했으므로 그 분의 명예를 위해 반드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주시고 내가 죄로 지옥 가게 될 때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여서 내 죗값을 갚아 주셨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죽어야 할 만한 죄인”이라고 회개하면 영원히 사는 영생도 주시고 영원히 살 생명도 주십니다.

회개로 구원을 선물로 받으라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살리려고 선지자를 보내서 회개하라고 외치게 했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오셔서 회개하라, 제자들을 보내서 회개하라, 대한민국 윤석전 목사를 보내서 “미얀마여,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가 회개하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회개하라고 외쳐도, 내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지 안 사는지 점검해 보지도 않습니다. 그냥 교회에 왔다 갔다 합니다. 지금도 예배 시간에 성도들이 제 맘대로 돌아다닙니다. 자기들끼리 뭐라고 속닥입니다. 예배 받으실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그래도 자기들은 교회에 왔으니까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지. 죽으면 천국 가겠지’라며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나 혼자 천국 간다고 정하면 보장이 없는 믿음입니다. 그건 사람의 신념일 뿐, 신앙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지옥 갈 죗값을 뺏어서 자기 죽음으로 갚아 주시고, 누구든지 예수께서 내 죄 때문에 죽었다는 사실을 믿고 회개하면 구원받아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 믿는 목적입니다.

천국 가는 조건은 죄를 회개해서 거룩하게 되고 앞으로 다가올 죄를 이겨서 거룩함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그 말씀 따라 천국 가는 것입니다.

오늘 저녁에 여러분에게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속히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방주 안에 들어와야 합니다. 그 결과는 질병에서, 저주에서, 가난에서,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떠나고, 영원히 사는 영생과 천국이라는 방주에서 살게 되니 이것이 하나님 말씀대로 산 자에게 주어질 결과요, 복입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하나님 말씀만이 내가 살아야 할 이유요, 생명이요, 축복이요, 순종할 사명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지금은 안 보여도 때가 될 때 축복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미얀마의 모든 교인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생애를 다 바치기를 원합니다.

현실에서 기도 응답의 복, 영혼의 때 영광의 복을 얻는 엄청난 기업을 소유하기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 있는 복은 우리가 말하는 세상의 조그마한 복이 아닙니다. 영원히 사는 영생입니다. 영원히 사는 천국입니다.

기도로 나라를 변화시키라
나라를 일으키고 우리 가정을 일으키고 교회를 일으키고 가난에서 부유케 하실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474년 동안 불교를 믿었습니다. 500년 동안 유교를 믿었습니다. 그동안 세계에서 제일 많이 외침을 당한 나라가 돼 버렸고,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가 돼 버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지금부터 60년 전 대한민국을 세울 때 먹을 것이 없을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그 당시 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기틀을 다진 대통령이 교회 장로였습니다.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국회가 첫 번째 열릴 때도 기도로 시작했습니다. 장로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이끌자 기독교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자 하나님이 복을 부어 주십니다. 지금은  세계에서 일곱 번째 수출을 많이 하는 나라로 부강하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주신 물질로 한국교회가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미국이 선교사를 제일 많이 파송하고 우리나라가 그다음으로 많이 파송했습니다. 복음을 전 세계로 수출합니다. 주님이 주신 축복이 거기 있습니다. 우리 교회도 선교사를 세계 여러 나라에 파송했습니다. 전 세계에 교회를 1000개를 건축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계속 짓고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뿌린 생명의 말씀의 씨가 미얀마의 장래가 되기를 원합니다. 90%가 훨씬 넘는 미얀마 불교인들이 다 예수 믿는 날이 올 때 미얀마에 축복의 계절이 올 것입니다. 기도 응답의 계절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계절이 올 것입니다. 미얀마 인구 6000만 명이 세계를 움직이는 힘을 갖게 될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41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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