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표어를 외치다] 복음 담은 문화콘텐츠로 아이들 영혼 살려요
부서별 새해 전도 계획

등록날짜 [ 2018-01-09 07:57:58 ]


<사진설명> 유아부 아이들이 교회 표어를 힘차게 외쳤다. 유아부는 올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전도 프로그램을 다수 계획했다. 양현정 기자


연세중앙교회는 2018년 교회 표어를 ‘예수의 지상명령 전도로 영혼 구원 이루는 해’라고 정했다. 새해를 맞은 각 부서는 전도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주님 주신 사명인 영혼 구원을 실행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2018 표어를 힘차게 외치는 부서별 전도 계획을 소개한다.

■유아부(4~5세)
유아부는 2018년 자체 표어를 ‘주님의 지상명령! 1인 1명 책임 정착!’이라고 정하고 4~5세 어린이 전도에 마음을 쏟는다. 유아12반, 영유아 1반, 신입반 모두 14개 반을 조직했다. 각 반 교사는 평일에는 거점 전도, 주일에는 예배 결석자 심방을 한다. 교사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범박동과 옥길동에서 평일 거점 전도를 하고, 각 지역에서 토요일 전도축제를 연다.


① 가베, 뮤지컬 잉글리시, 발레 등
     매달 2회 고가 교육 무료 제공
② 영어·중국어 매달 1·3째 주 수업


유아부 주요 전도 사업은 ▲새 소식반 ▲조이스쿨 ▲영어·중국어 수업이다. ‘새 소식반’은 각 지역 아이들 가정에서 전도초청잔치를 열고 관리회원과 신입반 친구들을 초청해 레크리에이션, 손 인형극, 영어 학습을 하며 복음을 전한다. ‘조이스쿨’은 학부모와 아이들을 매달 둘째, 넷째 토요일에 교회로 초청해 가베(창의성 교육 놀잇감 프로그램), 뮤지컬 잉글리시, 발레 등 고가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전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어·중국어 수업’은 매달 첫 주와 셋째 주에 진행한다.

새가족 환영과 교육도 전도 정착에 중요하다. 유아부는 매 주일 복음을 제시하고 1주차 천지창조, 2주차 죄와 회개, 3주차 영적생활(기도생활), 4주차 교회생활, 5주차 인성교육을 한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신앙생활의 기본 요소를 체계적으로 교육해 정착률을 높인다.


/자료제공=유아부

 

위 글은 교회신문 <55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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