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에도 젊음의 열기로 ‘영혼 구원’ 푯대를 향해 달린다
하반기 부서별 전도계획②

등록날짜 [ 2019-06-27 11:28:16 ]

1. 충성된청년회원들이 토요일 오후에 노량진 학원가에서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같은 다양한 전도 부스를 열어 수험생을 초청하고 있다. 하반기에 청년회 전도 프로그램과 연계해 섬긴 후 주일예배에 초청하려고 한다.



2. 새가족 청년회원들이 주일 오전 교회 앞에 전도부스를 마련해 전도하고 있다. 이날 6명이 초청돼 청년예배를 드렸다.



3. 대학청년회는 토요일마다 평균 150명씩 전도하러 나서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전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능력 있는 전도자 양성을 위해 ‘전도훈련’도 마련할 예정이다.



4. 풍성한청년회 피부마사지 전도를 받은 수험생들이 환해진 얼굴에 감격하며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성한청년회는 하반기에 섬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 해 다양한 이벤트도 열어 새가족들이 마음 문을 열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한다.




충성된청년회·풍성한청년회=노량진학원가,

대학청년회=홍대거리, 새가족청년회=관계전도로
캘리그라피, 석고방향제, 손마사지, 피부마사지,

레포츠, 버스킹, 찬양콘서트 등 다양한 전도


하반기 부서별 전도계획②
연세중앙교회는 하반기에도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들에게 예수 복음을 전해 십자가에 피 흘리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의 은혜를 전한다. 청년회 각 부서가 하반기에 진행할 전도와 정착 활동을 소개한다.

■<충성된청년회>는 상반기에 5개 팀별로 전도부스를 운영해 노량진 학원가 거점전도를 했다. 석고방향제 만들기, 캘리그라피, 손마사지, 수공예 액세서리 만들기 등 새가족도 전도할 기회를 제공해 많은 열매를 거뒀다. 또 ▲금요철야 찬양기도모임 ▲레포츠전도잔치 같은 굵직한 청년회 행사를 활용해 새가족과 관리회원을 초청해 친교를 나누며 전도했다.

하반기에는 노방전도에 집중하기 위해 양질의 ‘전도지’와 ‘전도행사 안내지’를 제작하고 있다. ▲노량진샘터 전도잔치 ▲직분자학교 등을 마련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를 전할 기회를 제공하고 복음 전할 능력 있는 전도자 양성도 목표한다.

■<풍성한청년회>는 지난 6개월 동안 목요일과 토요일에 노량진 거리 전도를 했다. 매주 많은 인원이 전도하러 나서다 보니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지만, 위축되지 않고 두세 부서씩 팀을 꾸려 룰렛, 미니화분, 어깨마사지 등 다양한 전도부스를 기획해 전도했다. 청년들 감성에 맞는 다양한 전도부스 덕분에 새가족들 반응도 좋았고, 자연스럽게 예배 인원이 증가했다.

하반기에는 팀별 전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계절에 맞는 전도아이템을 준비하고, 노량진성전에서 진행하던 ‘에바다 피부마시지 전도잔치’도 업그레이드 한다. 포토존, 놀이마당, 미니카페레스토랑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새가족들이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예배드리러 오도록 한다.

■<대학청년회>는 상반기에 신설된 ‘레포츠실’을 통해 레포츠 전도모임을 열어 주일예배에 오도록 권면했다. 하반기에는 ‘전도훈련’을 마련해 청년회원 모두가 복음 전도자로 성장하도록 한다. 토요일마다 평균 150명씩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전도하고 ‘1인 1명 전도 정착’ ‘2019년 1000명의 예배자’ 등 규모 있는 전도 목표를 세워 전도하고 있다.

■<새가족청년회>는 금요철야기도모임인 ‘도도(DoDo)한 불금’을 기획해 ‘새가족도(Do) 전도(Do)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관계전도할 이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며 초청에 애썼다. 실제로 중보기도한 많은 인원이 주일예배에 초청됐다.
하반기에는 부서별로 ‘새가족 초청 주일’을 매달 지정해 찬양콘서트나 레크리에이션 같은 이벤트를 열어 전도한다. 또 탁구, 스트레칭, 축구 같은 운동모임을 통해 교회에 오도록 초청한다.

연세중앙교회는 1986년 개척 이래 ‘지옥 갈 영혼이 있다면 우리 교회는 영원한 개척교회’라는 정신을 갖고 비신자에게 복음 전해 영혼 살리는 전도 사역에 심혈을 기울였다. 다음호에는 교육국의 하반기 전도 계획을 소개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3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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