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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최종 편집일시 2024-05-08 14:41:48
등록날짜 [ 2023-04-19 17:41:23 ]
글 현정아
열흘. 길어야 보름. 일 년을 준비하며 기다리다 만개한 벚꽃이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이제 한 송이만 남았다. “수고했다! 너는 끝까지 사명을 다했다!” 연세가족들도 훗날 주님 나라에 가서 칭찬받기까지 ‘나는 죽어도 좋으니 너만은 살아라!’ 하신 주님 심정으로 영혼 구원 사명에 끝까지 충성하기를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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