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우리는 주님 편입니다
- 시인 김계숙

등록날짜 [ 2024-02-23 09:30:05 ]


 돌아서게 하소서 돌아서게 하소서

 죄악된 세상길에서 멸망의 길에서 속이는 자 마귀에게서 돌아서게 하소서

 그 길만이 생명의 길 그 길만이 영생의 길 그 길만이 천국의 길 어서어서 세상을 등지고 서둘러 주님 편으로 돌아서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 핏값으로 사신 천하보다 귀한 은혜의 선물  구원을 확실히 지키게 하소서 우리는 영원히 주님 편입니다

 - 시인 김계숙


위 글은 교회신문 <8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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