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영원한 개척교회
윤소희 권사

등록날짜 [ 2024-04-11 14:54:57 ]

연희동 마루터에서 시작된 복음의 씨앗 눈물로 뿌려져 많은 열매 맺게 하시니

궁동성전에 이르기까지 구원한 영혼 피의 은혜로 기억하고 살려주소서!

우리의 사명은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죽어가는 영혼 살려내는 것이니

오직 이 사명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하게 하소서! 섬기게 하소서!

손에 손을 맞잡고 피에 젖은 찬양 부르며 천국까지 달려가게 하소서

지치고 힘들더라도 주님의 십자가 사랑 찢기신 살과 흘리신 보혈 그보다 더 큰 은혜가 이 땅에 어디 있으리

다시 오실 주님을 사모하며 사랑합니다 주님의 관심은 오직 영혼 구원에 있으니 연세중앙교회가 이 사명 이루게 하소서

주의 사자와 성도들이 하나 되어 이 구원의 복음 사역 이뤄가게 하소서

천국에서 만나는 그 날 영광의 면류관 쓰고 영원토록 주의 보혈 찬양하며 살길 원합니다

 그 날을 사모해 생명 다하기까지 세상 이기며 믿음으로 말씀으로 순종하며 승리하게 하소서

오직 우리 교회는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 영원한 개척교회! 영원한 개척교회!


윤소희 권사

위 글은 교회신문 <8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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