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여호와를 의뢰하라

등록날짜 [ 2012-05-01 13:17:51 ]

여호와를 의뢰하라

내 심령이 여호와를 찬송하며
주께 경배하네

우리를 통해
언제나 선하신 뜻을 펼치시는
내 주 여호와

그는 선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시도다
여호와께로 나아가는 자는
부끄러움을 결코 당치 아니하리로다

너 어디에 가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주 여호와를 의뢰하라

청년이 그 행실을 무엇으로 옳게 하리오
오직 여호와를 의뢰함이로다

그는 스스로 있는 자
그는 변함도 없으시며
편벽됨이 없으시니

그를 믿고 따르는 자
그의 궁정에서 영원한 희락 누리리로다

지금 이곳에서도

/윤의정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28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