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사랑의 열매 - 이종선 안수집사

등록날짜 [ 2013-05-08 11:49:13 ]

사랑의 열매

사랑은
아낌없이 주는 것
몸도 마음도 다 내어 주는 것

주님은
물과 피를 다 쏟아
인류 구원의 사랑 실천하였네


모든 것 다 주고 망하는 것 같았으나
영원히 흥하는 생명과 사랑이었네

우리도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그 사랑 전하며 살길 원하네.


/이종선 안수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33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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