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가을 묵상 – 김영희

등록날짜 [ 2016-09-27 14:26:17 ]

가을 묵상

꼼꼼히 살펴보자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가 있나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없나

아들 주신 그 사랑에 감사하며
하나씩 하나씩 원수를 허물자
기도로 회개로 믿음으로 성령 충만으로

짙푸른 가을 하늘
더욱 높아졌으니
주께로 더 가까이 가 보자


/김영희 집사

위 글은 교회신문 <49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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