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영혼의 보화 지키기 - 윤의정

등록날짜 [ 2016-10-11 15:00:23 ]

영혼의 보화 지키기

어두움을 죄악이라 칭하시고
빛을 선이라 칭하셨네
세상은 온통 어두움뿐이네

나 비록 어두움에 살지언정
저 밝은 곳을 사모하며
진정 이곳에 마음을 도난당하지
않으리

찬송의 파수꾼 말씀의 파수꾼
기도의 파수꾼을 동원해
영혼 깊숙이 감추어진 보화를
굳게 지키리

/윤의정 시인

 

위 글은 교회신문 <498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