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를 여는 시] 제자의 삶
- 시인 최태안 -

등록날짜 [ 2022-11-29 20:23:58 ]

치유와 이적이 일어나고

그의 제자가 되었을 때


세상은 환해졌고

미래는 찬란하였지만


십자가 사건 이후로

핍박과 고난의 길로

내 삶이 바뀌었다


눈물과 외로움의 길이

제자의 삶이며

신앙의 길이다


- 시인 최태안 -































위 글은 교회신문 <77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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