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식] 건강하게 물 마시는 법

등록날짜 [ 2022-01-25 13:46:36 ]

우리 몸의 70% 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물은 인간에게 필요한 요소이다. 물은 체내 신진대사, 체온 조절, 노폐물 배출 여러 가지 역할을 한다. 물을 마시는 데도 건강하게 마시는 방법이 있다. 몸에 부담이 가지 않게 마시는 방법을 소개한다.


서서 마시지 않기

있는 자세는 위장이 편한 상태가 아니다. 채로 물을 자주 마시면 위장에 부담을 주는데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위장 기능이 약해질 있다.


번에 많은 마시지 않기

일명 물을원샷하는 경우에 보통 찬물을 마시는데, 차가운 물을 많은 마시게 되면 위장이 잔뜩 움츠러들게 된다. 위를 위축시키는 일이 반복되면 위장에 염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갑작스럽게 위가 자극을 받으면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니 물은 소량으로 나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찬물 마시지 않기

평소 습관적으로 찬물을 마시는 것은 피하는 편이 좋다. 차가운 물은 우리 몸의 온도를 낮춰 통증과 무기력을 유발한다. 가장 좋은 온도는 체온과 비슷한 36도이다.


식사 도중에 마시지 않기

식사 200ml 정도 물을 나눠서 마시는 것은 소화를 도와주지만 이상을 마시면 소화액을 중화시켜 소화 기능을 떨어뜨린다.


너무 많이 마시지 않기

사람에게 필요한 하루 수분 양은 여자 3리터, 남자 4리터 정도이다. 이상으로 물을 마시면 신장과 심장에 무리가 있다. 특히 신장 기능이 떨어진 사람은 체내 수분 조절이 어려워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수분도 있으니 물로 섭취하는 양은 2~3리터면 적당하다.

 

한마디로 물은 따뜻한 물을 소량으로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공복 상태일 물을 마시면 밤새 부족했던 수분을 보충해 준다. 주스나 커피는 대용으로 적합하지 않으니 마시는 것이 좋고, 당이 들어가지 않은 탄산수도 괜찮다. ‘상추오이같은 채소로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시는 시간을 알려 주는 앱도 있으니 이를 활용해 본인만의 마시는 패턴을 만드는 것도 좋다. <사진> 마시기 알림앱은 성별, 체중, 기상.취침 시간 등을 입력하면 개인별 마실적정 일정등을 알려 주어 일일 섭취해야 수분 양을 섭취하도록 돕는다.

 





<사진설명> 물마시기 알림 앱

위 글은 교회신문 <73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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