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마다 주님과 함께’ 영상 서비스 시작

등록날짜 [ 2017-01-11 15:56:11 ]

3분 정도 짧은 영상으로 강력한 하나님 말씀 전해
시간·장소 구애하지 않고 앱, 유튜브, SNS 이용해 손쉽게 시청할 수 있어




올해부터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하는 생명의 말씀을 영상 메시지로 손쉽게 만날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2017년 1월 1일부터 윤석전 목사 설교 말씀을 3분짜리 영상에 담은 ‘날마다 주님과 함께’를 매일 아침 성도들에게 전송한다.

‘연세중앙교회’ 카카오톡 ID로 영상 메시지를 공유해 받아 볼 수 있고, 교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유튜브,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새해 첫날은 ‘옛 사람을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인간은 유혹의 욕심을 따라 구습을 좇으면서 자신이 썩어 가고 죽어 가는지 전혀 모른 채 살고 있다”며 “썩어 가고 죽어 가는 인간을 영원히 사는 새사람으로 바꿔 주시려고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셨고, 그 아들이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려 죽으셔서 죄악의 구습을 좇은 인간의 죗값을 대신 갚아 구원해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 첫날부터 구습을 회개하고 완전히 버려서 성령 충만을 입고 거룩한 새사람이 되자”며 “우리 성도들이 천국으로, 영생으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기를 소망한다”고 짧지만 강렬한 새해 메시지를 전했다.

성도들이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와 그 은혜로 매일 신앙생활에 성공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린다.


/손미애 기자

‘날마다 주님과 함께’ 시청 방법
①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www.yonsei.or.kr) 접속→오른쪽 하단 ‘날마다 주님과 함께’ 배너 클릭
②카카오톡 앱 실행→‘친구찾기’에서 ‘연세중앙교회’ 검색해 친구 추가하기(성도들은 공유 메시지로 시청)
③유튜브 앱 실행→검색창에 ‘날마다 주님과 함께’ 검색

위 글은 교회신문 <51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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