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 예배

등록날짜 [ 2009-08-11 19:02:03 ]

기쁨과 감사

본문말씀 | 시편 50편 22절
찬송가 : 210장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은혜 받은 민족이요, 하나님의 은혜로만 산 민족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애굽의 식민지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의 큰 은혜를 잊고, 우상숭배하고 간음하고 주를 시험하고 원망하다가 광야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망했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오늘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 죄에서 구원하신 은혜, 질병에서 건강하게 하신 은혜, 숨 쉬고 살게 하신 은혜, 그리고 내가 믿음 안에서 살게 하신 은혜, 그 은혜에 감사하면서 하나님 앞에 언제든지 고마움을 잊지 말고 “오늘도 나는 하나님을 압니다. 하나님은 내게 은혜 베푸신 분입니다. 나는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하며 하나님과 더불어 감사와 기쁨으로 한 날을 사는 축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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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주시는 부유

본문말씀 | 고린도후서 8장 9절
찬송가 : 384장


이 땅에 천금을 가져도 내 영혼이 부유하지 못하면 그는 가난한 자입니다.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부유를 우리에게 다 주셨으니 그것은 천국이요, 영생이요,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축복입니다. 건강의 부유, 형통의 부유, 믿음의 부유, 영적인 부유, 이런 모든 부유가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주신 기업입니다. “내 살을 받아 먹어라 영원한 양식이요 내 피를 받아 마셔라 영원한 음료니라”고 말씀하시면서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주신 하나님, 우리가 예수로 이렇게 부요케 되어서 영생하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 것은 주님이 바로 자기 자신을 내놓으신 은혜 때문입니다. 예수로 내 마음 속에 언제나 영적인 부유가 충만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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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믿음

본문말씀 | 히브리서 11장 1~3절
찬송가 : 162장


이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고 우리에게 보이고 나타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안다고 말했습니다. 바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입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가 이 땅에 오셔서 자기들을 구원할 것을 바라보면서 양을 잡고 소를 잡아 피를 흘렸습니다. 그들이 바라본 예수는 이 땅에 실상의 믿음으로 오셨습니다. 또 우리의 믿음은 주님의 재림입니다. 바로 지금 우리는 신부의 믿음으로 단장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정결하고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의 날을 바라보며 사모함으로 신부의 믿음을 가지고 주님을 맞이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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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명

본문말씀 | 사도행전 20장 28절
찬송가 : 268장


예수를 몰라서 죄로 멸망하는 자, 병들어 질병으로 무너지는 자, 질병과 저주와 고통 속에서 무릎 꿇는 자를 위해서 예수께서 찔리시고 상하시고 징계 받으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셔서 우리에게 죄 사함과 치료와 축복을 역사하셨습니다. 그 소식을 전하기 위해서 세워진 것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예수의 제2 공생애를 성령으로 재현하는 곳입니다. 예수의 생애와 같이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바로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살면서 한 영혼, 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해서 하나님의 나라에 갈 때까지 이웃을 위해서 목숨을 다해 영혼을 살려 하나님의 나라까지 함께 가는 신령한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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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산 제사

본문말씀 | 로마서 12장 1절
찬송가 : 506장


우리는 하나님과 관계가 살아 있고 내 영혼이 하나님의 위대한 축복의 말씀과 더불어 항상 살아 움직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 우리를 위해서 산 채로 제물이 되어 구주가 되신 것처럼 우리의 삶도 주님의 기쁘신 뜻을 따라 거룩한 뜻을 준행하면서 주님의 기쁘신 뜻을 올려 드리는 살아있는 영적 예배로 하나님 앞에 살아가는 시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살아 있는 예배, 함께하는 예배,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입니다. 오늘 우리의 사는 날들이 언어도 충성도 행동도 모든 삶도 안팎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인 산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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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지배를 받으라

본문말씀 | 야고보서 4장 7절
찬송가 : 384장


마귀는 최초부터 범죄자요 인간을 멸망시켜서 죽이는 자입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마귀와 피 흘리기까지 싸워 이겨야 하는데 하나님 안에서 이길 수 있는 승리의 힘을 얻어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지었거든 회개하여 마귀를 대적하고, 죄를 지을 일이 있거든 그것을 분별하여 이겨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날이 되기를 바라며, 말씀대로 사는 일에 반대가 되는 어떤 생각도 원수도 이겨 승리하는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주님과 더불어 의를 이루고 거룩함을 이루는 복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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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의 신뢰를 회복하라

본문말씀 | 히브리서 11장 6절
찬송가 : 539장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을 알지 아니하고는 결코 믿음을 가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우리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믿어야 하며,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모든 일은 인간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믿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믿음의 관계라는 것은 이만큼 중요합니다. 신뢰를 깊이 가지고 하나님과 더불어 신령한 일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믿음으로 살면서 하나님의 보호와 영혼의 때의 면류관을 위해 값진 충성과 축복이 넘치기를 바라며 주님과 더불어 믿음 안에서 에녹과 같이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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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을 받자

본문말씀 | 요한복음 3장 16절
찬송가 : 202장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시고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멸망이라는 사건은 인간에게 엄청난 사건입니다. 영원한 지옥의 고통 속에서 나올 수 없는 절망입니다. 그 고통의 값을 지불하기 위해 아들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게 하시고, 그를 믿음으로 지옥과 멸망이라는 고통에서 우리를 해방시켰습니다. 그러므로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멸망에서 구원 받은 자들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심으로 멸망에서 구원하신 그 은혜 앞에 겸손하며 감사하고 충성되게 사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16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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