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나는 꽃 같은 존재…말씀의 생명수 주시는 주님만 기쁘시게
“할머니 어디 갔다 오세요?” “꽃에 물 주러, 비가 안 오니까 꽃이 다 말라 죽더라고.” 할머니 말을 듣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예수님에게 꽃 같은 존재가 아닐까
[사진 QT] 나는 꽃 같은 존재…말씀의 생명수 주시는 주님만 기쁘시게
“할머니 어디 갔다 오세요?” “꽃에 물 주러, 비가 안 오니까 꽃이 다 말라 죽더라고.” 할머니 말을 듣고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나’는 예수님에게 꽃 같은 존재가 아닐까
[사진 QT] 좁지만 곧은 길 따라 감사와 기쁨으로 달려가기를…
땅이 꺼져라 요란한 소리를 내며 기차가 달려갑니다.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요? 우리 인생은 어디로 달려가고 있습니까? 세상이 주는 편안한 길을 뒤로하고, 하나님이 정해 주신, 좁
[사진 QT] 전도로 영혼 구원의 열매 맺는 신앙생활 하기를
과수(果樹)를 심는 농부의 목적은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예수를 보내 죄와 지옥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목적도 열매를 얻기 위함이다. 무수히 많은 열매 가운데 하나님이 소원하
[사진 QT] 죽는 날까지 한 점 부끄럼 없는 주님의 신부 되기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학창 시절에 외우던 윤동주의 서시(序詩)다. 천국을 바라던 시인의 깊은 뜻을 그땐 알지 못했다.나는 어디를 바라보는지, 무엇을
[사진 QT] 싱그러운 숲길에서 천국 평안을 그리며
나무도 풀도 온통 싱그러워 잠시 쉬어 가고 싶다. 주님께서는 세상에서 방황하던 내게 생명 말씀을 듣게 하시고, 십자가의 피 공로를 내 안에 채워 죄 사해 주시고 천국을 노래할 은혜
[사진 QT] 믿음 쑥쑥 크길 바라는 목자의 애절함 보듯
어미새 ‘후투티’는 제 배고픔을 뒤로하고 늘 새끼를 먼저 챙긴다. 먹이를 받아먹는 새끼들이 쑥쑥 성장하기를 고대하면서…. 생명의 말씀을 성도들에게 먹여 그 믿음이 쑥쑥 성장하기를
[사진QT] 아버지 집에서 영원히 쉴 그 날을 사모하며
한적한 마을 한가운데 서 있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나이테에 새기며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쉼을 주네요. 잠깐의 쉼도 이렇게 좋을진대 이 땅과 비교할 수 없는 저 높
[사진 QT] 영적 결실 건져 올리는 신앙생활을 다짐
울산 강양항에서 찍은 멸치잡이 배입니다. 해 뜨기 직전, 하늘은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부지런한 어부들은 차가운 바닷바람과 해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어기여차 손놀림이 바쁩니
[사진QT] 출렁출렁 인생길에도 주 안에서 평안하기를
파주 마장호수를 끼고 숲속 오솔길을 한참 거닐다 보면, 호수 위로 물결치는 출렁다리가 보입니다. 아이들의 ‘까르르’ 웃음소리에 지나가던 바람이 짓궂게 장난쳤는지 거세게 출렁출렁거립
[사진QT] 모란꽃 세 자매처럼 주 안에서 하나 되기를
어우러져 만개한 모란꽃들이 친자매처럼, 구역식구처럼 정겨워 보입니다. 다툼 없이 조화로운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
[사진QT] 때죽나무처럼 주님께 쓰임받고파
초여름 산과 들에서 자라는 때죽나무다. 달걀 모양으로 껍질이 터지면서 열매를 내면 버릴 데가 하나도 없다. 껍질은 물고기 잡는 미끼로 쓰고, 종자는 새가 먹고, 목재(木材)는
[사진QT] 창조주 시간표 따르는 만물처럼 주님 뜻대로
계절이 어느새 초여름을 향해 슬그머니 자리를 옮겨 앉습니다. 산에는 하나님이 지으신 종류대로 형형색색 꽃이 만발합니다. 며칠 전까지 연초록이던 나뭇잎은 진초록색 옷으로 재빨리 갈아
[사진QT] 민들레 홀씨처럼 복음이 세상에 퍼지길
민들레 꽃말이 행복이란다. 입술을 모아 ‘후~’ 하고 불면 바람결 따라 날아가며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라고 외치는 듯하다. 나도 가는 곳마다 ‘예수 믿으세요! 예수 믿어야 천
[사진QT] 주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 찬란한 꽃이 되기를
찬란하게 피어난 봄꽃을 보며 아름다움의 극치를 느낍니다. 인생이 휘황찬란해도 그에게 하나님이 없다면 허무할 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살아 주 안에서 떨어지지 않을 찬란
[사진QT] 꽃비 맞으며 주님 만나러 가는 길목
아침부터 단비가 내린다. 교회 가는 길목에 화사하게 핀 벚나무들이 아담한 꽃 터널을 만들었다. 한 번씩 세차게 불어오는 바람에 꽃잎이 하나 둘 떨어져 꽃비를 맞는다. 설레는 마음에
[사진QT] 봄꽃 향연처럼 풍성한 예수 생명이 우리 교회에 가득하길
뒤뜰에 서 있던 목련이 툭툭 꽃망울을 터트리자 오랜 세월 허름해진 집도 활기를 되찾아갑니다. 가지 끝마다 피어나는 봄의 향연에 가슴이 설렙니다. 전 성도가 뼈아프도록 애절한 심정으
[사진QT] 천국의 평안을 어찌 푸른 바다와 유채꽃에 비하리
시원하게 트인 푸른 바다와 유채꽃이 나를 사로잡는다. 풍요와 평안이 가득해 보여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힐링’ 그 자체랄까. 삶이 힘들고 지칠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는 저
[사진QT ] 산수유 꽃말처럼 주님 향한 ‘영원불변’의 믿음을…
봄꽃의 특징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 거래요. 꽃말이 ‘불변(不變)’인 ‘산수유꽃’은 그 열매로도 사람들을 이롭게 한다지요. 변하면 가치가 없습니다. 주님 향한 영원불변의 믿음을
[사진 QT] 유리 바다 같은 주님 은혜에 풍덩 담겨
세상 소망이 많아 집도 갖고 싶고 땅도 갖고 싶고 건물도 갖고 싶습니다. 그러나 내 영혼은 유리 바다 같은 주님 은혜에 풍덩 담겨 저 높은 하늘나라에 올라가고픈 소망뿐입니다.사진
[사진QT] 천국가는 그 날까지 전하는 주님의 향기가 되고파
홍매화! 꽃망울마다 기품이 담겼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고상한 품격이 내게도 나타나길…. 주 앞에 신실하고 정직하고 싶다. 교회 안팎에서도 말로나 행동으로나 늘 덕을 끼치고 본을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