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봄이 오는 소리

등록날짜 [ 2018-03-07 17:22:02 ]



만물이 소생하는 3월이다. 겨우내 꽁꽁 얼어붙은 산골짜기 계곡 눈 쌓인 얼음 밑도, 추위에 한껏 움츠린 나뭇가지도 봄 맞을 준비에 바쁘다. 눈에 보이는 세상은 아직 얼어붙었지만 어느 틈엔가 부지런한 계절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다. 정신없이 바쁜 인생 속에 주님 재림의 날도 성큼 다가오리라.

사진 탁진 | 글 오예지


 

위 글은 교회신문 <56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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