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QT] 부서지는 파도를 보며 기도…“오늘도 사랑하게 하소서”

등록날짜 [ 2019-08-19 10:42:09 ]



진한 바다 내음이 물밀 듯 밀려오는 바다. 해수욕을 모래사장에서 즐기고, 시차를 두고 밀려오는 하얀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잠시나마 세상 근심 사라진다.


불혹을 훌쩍 넘겼지만 여전히 사랑을 배워 가고 있다. 더 인내하고, 더 사랑하고, 더 감사하고, 더 기도하리라. 주님, 내 속에는 선한 것이 없습니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사, 주님 닮은 거룩함을 주옵소서.


사진 김용빈 | 글 방주현




위 글은 교회신문 <63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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