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성회] 월배남부교회 김삼수 목사
제2의 예루살렘이라는 이름과는 달리 우상과 음란으로 죽어가는 도시 대구를 살려야 하는 책임감이 주의 종들의 심장 속에 늘 안타까움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지구상에 죽어가는 영혼만큼 구령의 열정을 가져야 한다는 윤 목사님의 평소 말씀이 이번 집회를 통해 대구의 영적 토양을 변화시킬 기대감으로 수종들었습니다. 집회 첫날부터 돌짝밭 같은 심령 속에 시간이 흐를수록 하나님의 능력과 성령의 강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또한 수요일에는 두 번의 예배를 드림이 더욱 영광이라 고 말씀하시며 주의 일에 순종하심을 보며 저는 참 목자의 큰 사랑을 보고 감사하였습니다. 성회 막바지에 이르러 메마른 땅에 장대비를 맞은 땅처럼 즐거워하는 성도의 외침과 기도가 넘쳤습니다. 육체의 피곤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주시고
2005년 01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