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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남ㆍ김민숙 집사 가정

우리 교회 소문난 효자, 이찬남 집사는 몸이 불편한 노모의 손을 잡고 늘 웃는 얼굴로 교회에 나온다. 예배를 드릴 때도, 어머니가 기관 모임에 참석하러 가실 때도 언제나 옆에서 함께 한다. 그런 모습이 많은 성도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성가대 실장으로서 변함없이 충성하는 그는 가정에서도 늘 믿음직한 남편, 성실하고 자상하고 때론 엄한 아버지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온 가족 믿음 안에서 하나 돼 교회에서, 이웃에서 효자로 소문난 이찬남 집사는 몸이 불편한 노모의 손을 잡고 늘 웃는 얼굴이다. 그런 이찬남 집사를 아내인 김민숙 집사는 “며느리의 역할까지 남편이 다하기 때문에 때로는 질투가 날 정도”라고 한다. 이 집사의 어머니인 김옥정 집사는 23년간 중풍을 앓았다. 이 집사는 꽃을 유난히

2004년 07월 23일

파리의 연인에서 예수의 연인으로

SBS주말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요즘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민드라마로 뜨고 있습니다. 자기 주장이 강한 따뜻한 성품의 평범한 여성이 결손 가정의 비인간적인 재벌 2세에게 진실한 사랑을 깨닫게 하고 행복을 성취한다는 줄거리지요. 우리 사회 계층간 괴리감에 절망감마저 느끼고 있는 대중들에게 상황 변화에 대한 대리만족을 준다는 것이 이 드라마의 인기 비결 중 하나라고 하네요. 그런데 저는 그 드라마 속에서 색다른 면들을 발견합니다. ‘파리의 연인’의 남자 주인공 기주의 별명이 짠, 척, 뿅인데, 이것은 여자 주인공 태영이 난관에 부딪혔을 때마다 짠! 나타나선 척! 문제 해결하고 뿅! 사라진다 하여 네티즌들이 붙인 별명이지요. 그런데 그 행동이 예수님을 연상케 한다는 겁니다. 물론 상당한 차이는 있지만,

2004년 07월 23일

아쉬움

인생을 살면서 아쉬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지나간 세월을 돌이켜 보니 순식간이요, 남은 시간을 헤아려 보니 얼마 남지 않았다. 대성전 건축이라는 하나님의 거대한 사역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나의 아쉬움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10년만 더 일찍 목회를 시작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대성전 건축 이후 우리 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사역을 생각해보면서 아직도 할 일은 많은데, 시간은 나를 기다려주지 않아 아쉽다 못해 다급한 마음까지 생긴다. 이런 다급함 속에서 나는 항상 어떻게 하면 더 주의 일을 많이 할 수 있을까, 똑같은 시간을 가지고 최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고민하게 된다. 이러한 아쉬움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영혼의 때를 위한 수고가 결국은 ‘내 것’이기 때문이다. 내

2004년 07월 23일

나는 과연 얼마짜리 크리스천인가 /임재금 기자

“이 세상에서 가장 비싼 것은 주님을 구주로 모신 당신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비싼 그의 목숨을 지불하고 당신을 사셨기 때문에 당신은 ‘예수님 짜리’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거나, 아니면 알면서도 그 신분에 맞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 이 글은 ‘예수님 짜리(요단출판사)’라는 책 서론에 쓰인 것이다. ‘예수님 짜리’는 버클랜드 침례교회에서 15년간 목회하면서 몸소 ‘예수님 짜리’의 삶을 살아온 이남하 목사가 펴낸 성경공부 교재이다. 이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가치가 예수님 짜리임을 깨닫고 그렇게 살아왔으며, 이 책은 교인들을 그렇게 가르치고 훈련시켜오면서 기도하고 연구한 사역의 산물이다. 현재 한국의 많은 침례교회에서 성경공부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몇 년 전 남편과 함께 성경공

2004년 07월 23일

■ 2004 동계성회 간증공모 수상작품 ■ 대상/ 가나안교회 이형대집사

‘20004 흰돌산수양관 동계성회’의 뜨거웠던 은혜의 시간들을 담은 인터넷 간증문 중, 공모전을 통해 수상한 글들을 모았다. 공모전 실시 후 지난 6월 11일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가나안교회 이형대 집사가 차지했다. 금상은 고1 여학생 이ㅇㅇ양이, 은상은 참사랑침례교회 정진희 사모가 수상했다. <편집자 주> 나는 지난 해 결혼 13년 만에 이혼을 당하고 팔십 노모를 모시고 낙향했다. 아내는 내게서 더 이상 희망을 갖지 못하겠다며 어린 딸(7세)을 데리고 가출을 해버리고 줄곧 이혼을 요구해 왔었다. 모태신앙인인 나는 그간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무시한 채 가정을 멀리하고 무분별한 지출과 헛된 재물에 대한 욕심

2004년 07월 23일

■ 2004 동계성회 간증공모 수상작품 ■ 금상/ 고1 여학생

나는 지난 동계수련회를 통해 큰 변화를 받았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담배 피고 술을 마셨고, 나쁜 아이들과 어울려서 사람들 돈 뺏고 괴롭히고 욕하고 거짓말하고,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고 욕먹는 것이 너무 익숙해서 그냥 지나가는 사람에게 더욱더 시비 걸고 욕하던 나였다. 내가 하는 짓이 얼마나 나쁜 짓인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바꾸려는 의지도 없었다. 처음엔 재미로 했던 도둑질도 후에는 너무 당연하게 손이 올라갔다. 늘 담배냄새와 진한 향수냄새에 익숙해져서 아무리 씻어도 몸에 베인 냄새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았다.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이유가 없었고 목적도 없었다. 무려 6년 동안 다른 사람의 돈과 물품을 빼앗고 하나님의 시간을 도둑질했다. 그래도 하나님은 아무렇지 않게 즐기면서 죄짓던 나를 포기하지 않으

2004년 07월 23일

■ 2004 동계성회 간증공모 수상작품 ■ 은상/ 참사랑침례교회 정진희 사모

2001년 5월에 개척을 했다. 처음엔 용기 있게 목회를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열정이 식어지고 경제적인 어려움과 목사님의 질병으로 인해 목회를 더 이상 유지할 수 없겠다고 생각했다. 사모로서 사명감이나 기쁨은 없고, 몸이 아픈 목사님 만나 고생만 해온 내 신세를 한탄하며 서로 싸움만 늘어갔다. 그 해, 흰돌산수양관의 추석집회에 참석한 목사님이 목회자세미나에 가자고 했다. 그 세미나에서 큰 충격과 도전을 받고 실천목회연구원에 등록하고 매주 도전을 받으며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방학이 문제였다. 학기 중에 받았던 은혜를 다 까먹고 말았다. 그렇게 반복하며 4학기를 다녔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심각한지 세미나에 가기조차 싫은 생각이 들었다. 아이 둘 데리고 이불까지 짊어지고 기차 타고 수원까지 가서 버스

2004년 07월 23일

■ 2004 수원 흰돌산수양관 하기성회

영적 실상 정확히 진단…해결책 제시하는 능력있는 말씀 선포 수원 흰돌산수양관은 올 여름에도 7월 26일부터 열리는 초교파 장년부 하기성회를 시작으로 2개월간에 걸친 하기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회 역시 전국 교회의 목회자와 사모, 직분자, 중고등부, 청년대학생, 주일학교어린이 등 영적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 기독교 부흥운동의 중추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온 것으로 평가되어 2002 한국기독교선교대상 부흥사 부문을 수상한 윤석전 목사가 올해도 단독 강사로 나선다.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은혜의 열기가 더하고

2004년 07월 23일

연세 비전 아카데미

복음으로 자라나는 주일학교 학생들을 세계 선교의 역군으로 길러내고자 지난 3월 시작했던 ‘연세 영어 교실’이 학생, 학부모들의 뜨거운 기대와 성원으로 ‘관인 연세 Vision 학원’으로 발전된다. 그간 교회 청년들의 충성으로 진행되어 인원 수용과 운영에 한계와 어려움을 느껴오던 중 연세 영어교실의 체계적인 프로그램과 교사들의 열정적인 강의의 성과를 눈으로 확인한 많은 성도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의해 시스템을 대폭 개편, 관인 학원으로 인가를 받기에 이르렀다. 정식으로 교육청 인가를 받음에 따라 교회 성도 뿐 아니라 지역 주민의 자녀들까지 수용할 수 있어 교육적으로 낙후된 인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살아 있는 영어를 배우자!! 8월 9일! 참 교육의 새 기준! 연세 v

2004년 07월 23일

성전건축! 사랑과 기도로 이룩합시다.

스페이스 후레임 설치 공사가 완료됐다. 설치 완료된 지붕 판넬 위로 방수작업과 함께 동박판(지붕마감재) 시공이 이뤄지고 있다. 외벽체 중 돌을 붙이는 부위는 7월 말 공사완료를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고, 청년 예배당의 경우는 내부 인테리어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 지하 주차장 부위는 흙막이 파일 작업이 완료돼 토사반출작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2004년 07월 23일

2005 한국 부활절연합예배 대회장에 윤석전 목사 선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위원회는(이하 한부연) 지난 9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회장에 윤석전 목사를 전형위원 6인의 선임결정을 받아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대회장에 선임된 윤석전 목사는 “부족한 종에게 큰 일을 맡겨 준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한국교회의 일치와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독교는 부활로 인한 생명의 종교요, 부활절이야말로 기독교 최대의 영적 축복의 명절이다. 부활절 연합예배가 단순한 행사가 아닌 순수한 복음증거 행사로서 가정과 사회와 국가가 부활의 산 소망으로 생명을 얻는 계기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부연은 2005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한국교회 연합 운동의 새 패러다임을 여는 계기로 보고 ‘Again 1907, Revival 2

2004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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