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전 목사 한복총 대표의장 4대째 연임
- 참석자 전체 회원들 만장일치로 결정 추대해 - 윤 목사, 극구 고사의사 밝혔으나 결국 수락 - “이제는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 함께 나아가자”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한복총) 대표의장에 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가 재추대 되었다. 한복총은 5월 21일 팔레스호텔에서 제14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원 및 임원들로 구성된 40여명의 전형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윤석전 목사를 대표의장에 재추대했다. 이로써 윤 목사는 4대째 한복총 대표의장을 연임하게 된다. 이에 대해 윤 목사는 극구 고사의사를 밝히면서 기도하고 수락의사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표명해 왔다. 윤 목사의 의견에 대해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전체 회원들이 추대한 만큼 수락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윤석전 목사는 “회원들이 적극 추대
200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