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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생활 승리 원동력 ‘원팀 기도’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엠티에서 이승태 담당목사를 게스트로 초청해 은혜 넘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영적생활 승리하기를 열망하는 청년들 질문에 답변하며 고민거리를 해소해 주었다.<사진설명> ‘김밥데이’에 출품한 작품들. 주일 아침 ‘원팀 찬양 기도회’ 참석율을 높이고자 김밥 콘테스트를 열었고 이를 통해 주일 아침 기도 인원이 훌쩍 늘어났다.풍성한청년회도 5월 31일(금)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하반기 예배·기도 승리를 위한 엠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엠티에 앞서 ‘원팀 기도회 참석 독려’와 ‘예배·기도 회복’을 위해 마련한 풍성한청년회 하반기 사역을 소개하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이날 엠티에서는 지난 5월 5일(주일) 원팀 기도회를 마친 후 부별로 진행한

2024년 06월 18일

하반기에도 주의 일에 값지게 쓰임받길

<사진설명> 대학청년회는 상반기 결산모임에 청년 4명을 게스트로 초청해 상반기에 은혜받은 간증 등을 나누도록 했다.대학청년회가 5월 31일(금) 금요예배 후 비전교육센터 201호에서 상반기 결산모임 ‘이제는 말할 수 있다’를 진행했다. 김세비 자매가 진행을 맡아 대학청년회 상반기를 돌아보았고, 전광렬 순장(7부), 새내기 이도현 형제(5부), 유혜진 부장(찬양전도부), 조수철 형제(1부) 등 4명을 초청해 평소 청년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고백과 상반기에 은혜받은 간증 등을 나누도록 했다.“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잃어버린 영혼이 나였다. 주님 은혜로 하나님을 향한 오해도 많이 풀려 돌아올 수 있었고, 이제는 담당한 영혼들을 섬기며 함께 살아가고 싶다. 가장 먼저 기도를 요청할 수 있는 든든한 친구도

2024년 06월 18일

[연세가족 은혜 나눔] 만 가지 문제! 작정기도로 해결! 外

만 가지 문제! 작정기도로 해결!천영미(52여전도회)약 10년 전 전도자에게 인도받아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결신했다. 다만, 가족들을 챙기느라 주일 2부예배만 드린 후 집에 달려가기 바빴다. 여전도회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그렇게 우리 가족 중에 혼자 신앙생활 하며 어느새 10년이 지나 2023 회계연도를 마무리할 시점을 맞았다.지난해 연말에 집 보일러에 이상이 생겨서 집주인에게 교체를 부탁하려고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주인과 통화를 할 수 없었다. 부동산을 통해 집주인의 행방을 수소문해 봤지만 몇 달이 지나도 집주인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당황했지만, 얼른 방법을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이었다.그 당시 우리 교회에서 무료 법률 상담까지 받

2024년 06월 18일

[예수가 오시는 대로(大路) < 5·中>]이삭의 출산을 언약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고령인 아브라함에게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이루셔예수 탄생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이삭이 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돼▶윤석전 목사: 아브라함이 그돌라오멜(Che dorlaomel) 연합군에게 잡혀간 조카 롯을 전쟁을 벌여 구해 옵니다. 그리고 소돔이 빼앗긴 모든 재물과 주민들도 구해서 돌아옵니다.아브라함이 승리를 거두고 돌아오자 소돔 왕이 사웨(Shaveh) 골짜기, 즉 왕의 골짜기까지 나와서 아브라함의 일행을 크게 환대합니다(창14:17). 왕이 직접 행차해서 영접하는 모습을 보며 그가 얼마나 고마워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어 소돔 왕이 아브라함에게 전리품을 모두 가져가라고 말하지만 아브라함은 이를 거절합니다. 아브라함도 전쟁을 하느라 피해 본 것이 많았을 텐데 왜 이에 대한 사례를 받지 않았

2024년 06월 18일

[삶의 향기]포기할 수 없는 사랑의 심방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거의 사라진 지난해 이맘때부터 현재까지 담임목사님께서는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교회와 멀어진 연세가족들을 돌아보라고 애타게 당부하고 계신다. 올해 신임 남전도회장으로 임명받은 후 심방하는 데 마음을 더 쏟고 있다.마음 문을 닫아 놓고 원활히 소통하지 못하는 이들을 섬기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때로는 오래오래 참아야 한다. 살얼음을 디디듯이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한다. 전도나 심방은 사람을 마주하고 여러 가지 희로애락을 경험하며 힘들 때도 있지만, 주님과 함께 걸어가기 때문에 알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넘친다.#1. 교회에서 거리가 좀 있는 곳으로 회원들을 심방하러 나섰다. A 회원은 갈 때마다 내게 따뜻한 커피를 대접한다. 홀로 사는 단칸방 구석구석마다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진열되어 있

2024년 06월 17일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공모] 제32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

매해 예수 복음 전하고자 개최7/1~28 작품접수…주제 자유1인 7작품 이미지 파일로 출품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살펴봐제32회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이 열린다. 대한민국 기독교미술대전을 주최하는 ‘한국미술인선교회’ 측은 7월 1일(월)부터 28일(월)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출품작은 자유 주제로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조각, 공예 등이며, 국내외 공모전에서 입선 이상 수상작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작품규격은 ▲평면 20~50호 이내(변형 시 116cmx90cm 이내) ▲입체 100x100x150cm 이내)이며, 출품료는 7작품 7만 원이다.최종 심사 발표는 8월 12일(월)에 개별 통보하거나 같은 날 오후 2시에 한국미술인선교회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당선작은 8월 28일(수)~9월 2일

2024년 06월 17일

예수 그리스도와 죄 사함의 복음

<사진설명>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마가복음학교 수강을 자원한 중학생들에게 강의하고 있다. 마가복음을 한 장씩 읽어 가며 복음의 본질을 자세히 알려 주었다.중등부 마가복음학교가 지난 3월 23일(토)부터 5월 4일까지 리터닝 건물에서 진행되었다.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토요일 오전(9시~12시)마다 중등부 학생들에게 강의하며 학생들이 복음을 분명하게 전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양육했다. 이번 마가복음학교를 수료한 학생은 총 9명(김소현, 김이한, 맹재연, 오민지, 오진영, 윤지나, 이가은, 이은아, 최지수)이며 학생들의 수강 소감을 소개한다.■ 복음의 본질을 바로 알아 감사| 오진영(중등부 3학년)마가복음학교를 수강하면서 두루뭉술하게 알던 복음의 본질을 제대로 알게 되었다. ‘복음’은

2024년 06월 17일

[한 주를 여는 시] 내 구주 예수

이 세상 삶이 전부가 아니죠 영원히 살 수 있는 천국 있어요 우리의 죄 짐 대신 지고 생명 주려고 피 쏟으신 내 구주 예수 이 세상 삶이 힘들지라도 저 영원한 천국 바라보며 힘을 내세요 우리의 죄 짐 대신 지고 십자가 지신 보혈 흘리신 내 구주 예수 나는 오늘도 찬양합니다 나는 오늘도 경배합니다 내 구주 예수 이 세상 친구 날 몰라줘도 나는 노래해 나는 기뻐해 내 구주 예수 - 윤소희 권사

2024년 06월 17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주정훈·박지원 부부 둘째 아들 연재

[ 2024년 4월 23일(화) 낮 12시 12분 출생] 아이를 가진 후 출산에 이르기까지 걱정과 근심 그리고 두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간구한 기도 제목에 응답해 주시고 나와 함께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이 중보기도를 해 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순탄하게 연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연재가 항상 기도해 하나님의 응답으로 평탄하게 살아가고, 험한 세상에서도 믿음을 지키는 주님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생명>

2024년 06월 17일

[생명의 말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내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에주를 사랑해 그토록 열심을다했던 지난날을 생각합시다기도하지 않고 예배하지 않고주를 섬기지 않는 모든 것이첫사랑을 잊었기 때문입니다오늘날 처음 사랑을 잊었다면주님의 명령대로 회개합시다심판이 이르기 전 회개합시다요한계시록 2장 1~7절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

2024년 06월 17일

[주님처럼 섬기겠습니다(72)]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낳으라

가르치기만 하고 책임지지 않는그저 말뿐인 선생 될 게 아니라예수님의 복음으로 낳아 키우는어미 정신 가진 직분자 되어야세상에서도 믿을 수 없고 신뢰하기 어려운 사람과는 어떠한 거래도 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든 믿을 수 있는 대상과 거래를 합니다.마찬가지로 영혼 관리 직분을 맡은 자들은 하나님께서 믿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값 주고 사신 영혼을 맡긴 사람들입니다. 얼마나 우리를 믿으셨으면 하나님 아들의 보혈로 값 주고 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맡기셨겠습니까?하나님께서는 죄 아래 살다가 죽어 가는 수많은 영혼을 예수의 십자가 피의 복음으로 낳아서 키우라는 사명을 직분자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직분자는 때를 얻든 때를 얻지 못하든 계속 전도해서 멸망을 향해가는 영혼을 구원해야 하고, 하

202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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