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생활 승리 원동력 ‘원팀 기도’
풍성한청년회 엠티

등록날짜 [ 2024-06-18 15:55:53 ]

<사진설명> 풍성한청년회 엠티에서 이승태 담당목사를 게스트로 초청해 은혜 넘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영적생활 승리하기를 열망하는 청년들 질문에 답변하며 고민거리를 해소해 주었다.


<사진설명> ‘김밥데이’에 출품한 작품들. 주일 아침 ‘원팀 찬양 기도회’ 참석율을 높이고자 김밥 콘테스트를 열었고 이를 통해 주일 아침 기도 인원이 훌쩍 늘어났다.



풍성한청년회도 5월 31일(금) 금요예배 후 소예배실A에서 하반기 예배·기도 승리를 위한 엠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엠티에 앞서 ‘원팀 기도회 참석 독려’와 ‘예배·기도 회복’을 위해 마련한 풍성한청년회 하반기 사역을 소개하며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이날 엠티에서는 지난 5월 5일(주일) 원팀 기도회를 마친 후 부별로 진행한 ‘김밥데이’ 이벤트를 영상으로 소개했다. 청년회원들은 “주일 아침 기도회에 참석하려고 일찍 집을 나선 청년들을 김밥으로 섬길 수 있었고, 참여율을 높이고자 마련한 ‘김밥데이’를 통해 원팀 기도회 참석 인원도 훌쩍 늘어났다”며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어 김밥 작품을 은혜롭게 만든 3개 부서를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1등을 차지한 4부(구다진 부장)는 ‘주님께 감사’라는 제목의 작품을 출품했고 “주일 첫 시간에 기도하고 찬양하도록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 계속 함께해 4부!”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밥데이를 계기 삼아 주일 아침 기도회 참석 인원이 7명이나 늘었다는 감격스러운 간증도 전했다.


2등 작품은 새가족 섬김1부(정유경 부장)의 ‘기도의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였다. 섬김1부는 “재료 하나라도 잃어버리면 완벽한 김밥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우리 부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무척 소중하다! 부원들과 함께 올려 드린 원팀 기도를 받아주소서!”라고 소감을 전했다. 


3등 작품은 5부(김미승 부장)의 ‘영육 간에 풍성한 우리 청년회!’였다. 원팀 기도회에 참석한 청년들은 “주일 첫 시간에 기도하니 은혜를 많이 받았다!”, “이어진 주일예배도 승리할 수 있었다”고 간증했다. 이어 상반기에 원팀 기도회 참석률이 높은 부서와 중보기도 우수 부서를 시상했다. 


한편, 이날 엠티에서는 풍성한청년회 이승태 담당목사를 게스트로 초청해 은혜 넘치는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승태 목사는 “신앙생활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은혜를 잊어버리지 않는 방법은?” 등 영적생활 승리하기를 열망하는 청년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하며 청년들의 고민거리를 해소해 주려고 했다.


풍성한청년회는 하반기에도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원팀 기도회에 참여하여, 영력 있게 신앙생활 하고 주님 심정으로 전도하려고 한다. 이 모든 일을 행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박채원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854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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