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교구 연합구역예배-이웃초청잔치
예수 믿어 복된 영혼의 때 맞기를
등록날짜 [ 2025-06-11 11:39:50 ]
글 조현준
매해 같은 땅에서 보리를 재배하고 수확하는 일은 반복되는 일상처럼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청보리밭에는 풍성한 생명이 알알이 차오르고 있습니다. 제16회 작정기도회도 연례행사처럼 그 의미를 놓칠 수 있지만, 뜨거운 기도 현장에 참석한 연세가족의 심령마다 생명이 깃들어 있습니다. 기도의 결실을 알알이 채워 가는 연세가족의 마음밭은, 마치 농부에게 풍성한 수확을 안겨주는 것처럼 하나님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위 글은 교회신문 <9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