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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여행

강금실 법무부 새 여성장관의 임명은 우리 사회를 한동안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서열과 학연으로 짜여진 남자들 야망의 철옹성, 그 견고한 아성에 웬 여자 짱? 어쨌든 이런 파격적 인사정책을 시작으로 새 정부의 개혁은 서서히 물고를 트고 있습니다. 전해 듣는 소식은 별로 신통치 않지만 그래도 기대 반 불안 반으로 아침엔 신문, 저녁이면 TV 뉴스 쪽에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 지도자의 가슴 복판에 새겨진 변화의 의지는 세상을 바꾸어왔습니다. 이것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가 입증하고 있지요. 링컨의 의지는 노예해방을 가져왔고, 백성에 대한 세종대왕의 긍휼은 한글을 창제케 했으니 말입니다. 여기서 알게 된 한 가지 원리가 있습니다. ‘머리에만 머물지 않고 가슴 속으로까지 뻗어 내린 역동적 의지는 변화를 창출

2004년 01월 12일

바로 알고 사용합시다 ②

“할렐루야(Hallelujah)”는 히브리어에서 시작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이 말도 너무 귀하고 뜻이 깊어 “아멘”처럼 다른 말로서는 도저히 해석 할 수 없어 세계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해석하지 않고 번역하지 않기로 합의하고 있다. 구약시대에는 예배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경배의 외침으로 사용되었다. 예배 시 가장 열광적인 최고의 감사와 감격의 표시로 “할렐루야!”를 소리 높여 부르짖었다. 하나님 찬양이 시편의 중심 내용이다. 그래서 시편기자들은 글의 시작도 “할렐루야”로 마침도 “할렐루야”로 끝을 맺었다. 유대인들은 시편 전체를 한마디로 “할렐루야”라고 불렀고, 그중에서도 특히 시편 104∼106, 111∼118, 120∼136, 146∼150편을 할렐시편(HALLE-PSALMS)이라

2004년 01월 12일

유아유치부 어린이 율동 및 찬양 기독교 TV 방영

지난 6월 19일 예루살렘 성전에서는 기독교 TV(ch42) “Holy Holy Ⅱ”의 방영을 위한 유아 유치부 어린이들의 율동 및 찬양 녹화가 있었다. Holy Holy Ⅱ는 찬양과 성경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하며 찬양하는 아이들로 거듭나게 한다는 목적을 가진 어린이 전문 프로그램인데 제작진들이 연세중앙교회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의 동영상 작품을 보고 출연을 요청해왔던 것이다. 촬영은 오전11시부터 8시간 동안 진행됐다. 2002년 수원흰돌산 수양관 하기성회와 동계성회 때 여러 번 공연된 율동 작품과, 2003년 부활절 행사 때 올려진 중창, 성령강림주일 설교 대회에 참가한 이은혜 어린이의 설교, 어린이 영어찬양 등의 순으로 녹화하였다. 이 날 촬영을 위해 성정

2004년 01월 12일

북한에서 온 신랑. 남한 신부

지난 8일(토) 본교회 안디옥 성전에서는 특별한 사람들의 결혼식이 있었다. 북한에서 온 이다윗 형제(가명, 25)와 남한의 김은옥 자매(29)가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귀한 시간이었는데 많은 하객들이 참석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맘껏 축복하였다. 이다윗 형제는 5남3녀중 막내로 부모와 함경도에서 살다가 98년 식량난으로 인한 굶주림을 견디다 못해 탈북하였고 우여곡절 끝에 중국에서 한 선교사님을 만나 예수를 영접하였다. 그 후 성경공부를 하고 조선족 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면서 탈북자 성경 공부를 지도하고 북한에 들어가 복음을 전하다가 다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선교사님의 도움으로 작년 2월 국내에 들어왔다. 그는 한국 사회에 정착을 시작하면서 서울의 대형교회를 두루 다니며 자신이 신앙생활을 잘 할 수

2004년 01월 12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참석 간증

저는 런던에 있는 St. Luke 교회 담임 윌리엄 힐 목사입니다. 런던에서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리는 목회자 부부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왔지만 내가 얻으리라 기대하는 것이 무엇일지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신명규 선교사(사진 왼쪽)를 통해 아주 큰 성령의 감동과 은혜를 이미 체험하였기에, 이곳에서는 더욱 큰 은혜와 감동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얻게 된 것은 저의 바람 그 이상이었습니다. 기도의 능력, 믿음의 능력, 말씀의 능력, 성령의 능력,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통해 예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저는 목회자 세미나 기간 동안 윤 목사님의 사역을 지켜보면서 무엇이든지 교회에서 생기는 일에 목회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2004년 01월 12일

궁동 대성전 건축에 동참해서 기쁩니다

“궁동 대성전 건축에 동참해서 기쁩니다” 윤석전목사 배출한 성산교회 담임목사와 성도들 건축헌금 전달 위해 본교회 방문 지난 3월 7일, 충청남도 부여군 성산장로교회의 김진양 담임목사와 윤석천 장로 외 8분이 본 교회를 방문, 궁동 대성전 건축을 위한 건축헌금을 전달했다. 이들이 드린 건축헌금은 출석 교인 120명 가량의 작은 시골 교회로서는 상당히 큰 액수인 2천만. 이는 성산장로교회 성도들이 지난 2년 동안 교회 식당 등 부속건물을 증축하기 위해 방울토마토 등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모아둔 흙냄새 물씬 묻어난 땀에 젖은 돈이다. 성산교회 성도들은 평소 세계적인 목회자로 쓰임받고 있는 윤석전 목사가 성산교회에서 배출된 목회자라는 자부심이 대단한데 이번에 연세중앙교회가 대성전 건축을 위한 부지를

2004년 01월 12일

성령강림절 - 성령으로 예수 생애 재현하자

지난 6월 8일 주일,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오순절 성령강림절을 맞아 임마누엘의 성령으로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절정을 이루는 예배를 올려드리며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영적 대축제의 한마당을 이뤘다. 윤석전 담임 목사는 성령강림절을 주신 하나님의 뜻을 온 성도들이 바로 알고 복되게 지켜 절기를 통해 하나님이 베푸시는 풍성한 은혜와 성령의 은사들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주 전부터 ‘성령으로만 살라’, ‘성령은 예수의 증인이다’ ‘성령의 은사를 받으라’ 등 성령의 역사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설교를 전하여, 성령을 아는 영적 차원, 성령님께 어떻게 인격적인 최상의 우대를 해 드릴 것인가의 관계적 차원, 그리고 은사적 차원을 영적인 깊은 맥락 속에서 가르침으로 성도들을 성령 안에서 살게 하였다. 성령강림절

2004년 01월 12일

부산영락교회 부흥성회 간증

저는 부산영락교회 박옥선 집사입니다. 사실 저는 부흥회라고 하면 일상적으로 질병을 고치는 정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부흥회는 지금까지 가진 고정관념을 완전히 깨버리는 너무나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윤석전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 심장을 찌르는 듯한 강력한 말씀이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예수를 믿은 지는 오래 됐지만 십자가의 의미를 이번 부흥회를 통해 깨닫게 되었고, 불순종이 얼마나 큰 죄인가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은 것이 곧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이다” 라는 말씀은 저에게 너무나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함으로 얼마나 큰 죄를 지었는지 알게 하셨고, 또한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2004년 01월 12일

이태희 목사초청 부흥성회

지난 3월 9일 주일 밤부터 12일 삼일 밤까지 본 교회에서 ‘이태희 목사 초청 부흥성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이 부흥회는 연세중앙교회 설립 이래로 17년 만에 처음으로 외부 강사를 초빙해 열린 것으로 궁동 성전시대를 맞이하여 신앙생활의 힘을 주기 위해 마련한 성회였다. 강사 이태희 목사는 ‘예배에 성공하라’, ‘믿음과 행위’ 등 예배 때마다 각기 다른 주제로 말씀을 전했는데 성도들은 자신들의 부족한 부분과 잃어버린 모습을 발견하고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태희 목사는 복에 관하여 ‘복을 받은 사람은 분명히 복 받을 만한 행동을 하였고, 복을 받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복받지 못할 이유가 있다’고 하며 성경에 기록된 3만 5천 가지의 축복의 약속 중 조건 없는 축복은 하나도 없다고 언급했다. 특히 목사

2004년 01월 12일

제6차 해외단기선교 보고

00교회는 노숙자를 위한 쉼터인 벧엘의 집을 운영하고 있다.사역3일째 되던 날 벧엘의 집에서 한 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30여년간 북한 인민군 생활을 하다가 탈북한 그 아저씨는 예수믿는 사람들을 많이 핍박하고 살인도 했었다. 험악하고 강한 인상이었지만 무엇인가를 갈망하고 기대하는 모습이 눈빛에 역력히 나타났다. 우리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잔인하게 못 박혀 온 몸의 피를 쏟으시고 죽으신 예수의 사랑을 간절히 전하고 그 예수를 믿으시라고 권유했다. 처음부터 순순히 받아들이지 않는 강퍅한 아저씨가 답답하기도 하고 안타까운 마음도 들어 나는 밤새 눈물로 기도했다. 아저씨가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에서 멸망할 수 밖에 없기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복음을 전했다. 어느새 마음의 문을 조금씩 열기 시작했다. 어

2004년 01월 12일

2003 수원흰돌산양관 하기성회

지난 수년간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와 평신도의 영성회복과 전국복음화운동에 힘써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는 수원 흰돌산수양관 성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그 은혜의 열기가 더해 해외 여러 나라에까지 널리 알려져 매년 참가국의 분포가 다양해지고 있으며, 금년 하기성회도 이미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가를 요청해 와 엄청난 영적 대변혁의 역사를 예고하고 있다. 5천명 이상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최첨단 시설,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성회 참가자들의 영적 생활의 실상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윤석전 목사의 능력 있는 말씀 선포 등으로 매년 성회 참석자들이 기도원 수용인원을 초과하고 있어 선착순으로 참가인원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이다. 2003 하

2004년 01월 12일

제 28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세미나

목회를 잘해보겠다는 것은 모든 목회자의 소망이다. 그러나 목적없는 열심, 세상의 변화에 맞추기 위한 다양하고 복잡한 프로그램들의 난무함이 더 목회자들을 혼돈스럽게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목회 현장이다. 세상의 문화가 목회자의 설교를 위협하고 다원주의로 물결치는 현대의 문명 속에서 복음의 진리는 점차 왜곡되어가고 있다. 한국교회의 위기를 운운하는 것이 이제는 전혀 낯설지 않다. 이런 시대에 흰돌산 수양관에서 매년 개최되는 목회자들을 위한 영적 세미나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의 초점은 항상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오직 성경을 목회의 최고의 자원으로 삼고, 그 권위를 인정할 때 강단의 설교가 살아나고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다. 목회의 성공은 이와 같이 성경의 권위가 살아날 때 목회자의 권위와 함께 교회

2004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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