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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생겼어도 늘 하나님께 감사 드려요!

저는 청년회 사회복지선교국의 정바울이라고 합니다. 저는 세상 사람들이 보기엔 좀 특별하게 생겼지만 전 이런 모습이라도 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답니다, 전 첫돌이 되기 전에 ‘흑황달’이란 병으로 뇌성마비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9살인가 10살까진 누워서 천장과 TV만 계속 멀뚱멀뚱 보고 있어야만 했죠. 그런데 매일 밤 저희 어머니의 눈물어린 기도가 응답되어서 누워서만 생활하던 제가 앉기도 하고 무릎으로 다니기도 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 감사한 일이 많지만, 무엇보다 제가 감사드리는 것은 어려서부터 어머니를 통해서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주님으로 모시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제가 장애가 없었더라면 지금처럼 예수님을 알지도 믿지도 않았을 것이고, 오히려 세속적으로 아주 타락했을 것이라는 것을 전 잘 압

2004년 01월 10일

장애인 주일 행사

♥ 장애체험행사 사회복지선교국에서는 4월27일 주일낮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본당 앞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애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장애인주일을 맞이하여 장애인이 겪는 심리적 육체적 고통을 직접 체험해보자는 취지로 실시한 이 행사는 하반신장애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와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 두 가지 장애를 체험하였다. 교회 본당 앞에서 위쪽 주차장을 돌아서 다시 본당 안으로 들어가서 화장실까지 갔다가 오는 코스로 실시하였는데 짧은 코스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청년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며 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 ♥ 장애관련 만화 영화 상영 일본에서 실제로 있었던 내용을 만화 영화화 한 ‘도토리의 집’을 토요일 저녁8시30분부터 10시까지 사회복지국 센터에서 40

2004년 01월 10일

장애인은 동정과 구제의 대상이 아니라 선교와 사랑의 대상입니다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그리고 4월27일은 장애인 주일입니다. 일반사회와 교회에서 장애인의 날과 주일을 제정하고, 그 날을 지키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와 한 지체인 장애인에 대한 무관심과 편견을 개선하고자 함입니다. 장애인은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무관심 때문에 육신적 장애보다 더욱 심각한 인격적인 장애를 겪게 되고 그로인해 삶을 살아가는 의미까지 잃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연적 원인으로 겪는 장애보다 환경적 원인으로 겪게 되는 두번째 장애가 이들을 더 큰 좌절 속으로 밀어 넣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가 갖는 장애인에 대한 생각은 어떠해야 할까요? 그들을 바라보는 바른 성경적인 시각은 무엇일까요? 다음의 글이 성경이 말하는 장애에 대한 모든 내용을 다

2004년 01월 10일

제6차 해외단기선교 보고 l 카작스탄 두나미스 지역

제6차 해외단기선교 중앙아시아 두나미스교회팀(김기조 팀장 외 10명)의 사역이 지난 2월 4일부터 2주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카작스탄은 국토가 한국의 27배이며 인구가 1,500만 명, 카작인 외 130여 민족이 사는 다민족국가다. 이슬람, 러시아정교, 무속신앙의 뿌리가 깊은 영적인 황무지 그 이방의 땅 카작스탄의 수도 알마티 시에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김 두나미스 선교사가 시무하는 두나미스 교회가 있다. 그곳을 선교의 전진 기지로 하여 248명에게 복음을 전해 190명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했다. 오직 예수이름으로 종횡무진 내딛는 전도의 발걸음마다 눈 먼 자가 보고, 앉은뱅이가 걸으며, 심장병자가 치료받는 등 사도행전적 선교사역의 쾌거를 이뤘다. 이역만리 카작스탄에서 벌어진 전도 대 행렬은 인류 영혼

2004년 01월 10일

이화섭 선교사의 선교편지

연세중앙교회 성도님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 동안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많지만, 무엇보다도 세네갈의 영혼 구원을 위해서는 이들의 실체를 바로 알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간단하게나마 이 땅 세네갈의 영적인 상황을 적어 보냅니다. 세네갈 땅의 이슬람. 아프리카는 크게 이슬람과 기독교가 양대 종교로 자리 잡고 있는데, 거대한 사하라 사막 주변의 국가들, 즉 아프리카 북부와 서부가 강력한 이슬람권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과거 초대교회의 중심지였던 북부아프리카는 현재 모든 국가들이 철옹성 같은 이슬람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사막의 종교답게 사하라 사막 중심부에 있는 국가들은 아프리카 국가라기보다는 차라리 아랍국가로 보는 것이 나을 만큼 철저

2004년 01월 10일

외국인 고용허가제 실시에 따른 연세중앙교회 해선국 소속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비전

정부가 내년부터 외국인 고용허가제를 시범 실시키로 하였다. 그 동안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불법 체류자 신분이어서 이들에 대한 선교사역도 인권침해와 체불 임금 문제의 처리, 강제추방으로부터의 보호에 초점이 맞춰져 왔다. 하지만 이제 외국인 고용허가제가 실시되면 외국인 노동자들도 노동3권을 보장받는 등 법적으로 국내 근로자와 동일한 대우를 받는 것은 물론 신앙생활도 공개적으로 할 수 있게 돼 이들에 대한 선교정책도 전환을 하고 좀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다.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 노동자들은 대부분 선교사들의 접근이 어려운 이슬람권, 불교권, 사회주의권, 아프리카 국가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선교가 어려운 이들 지역에 선교사를 파송하면 경제적 부담도 클 뿐만 아니라 선교효과도 기

2004년 01월 10일

200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지난 20일 ‘2003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월드컵 상암 경기장에서 각 교단 대표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장애우들과 함께 한 예배로 큰 의의를 두었던 이날 행사는 빗길 속에 거행된 탓인지 5천여 명만 참가하는 등 참여도가 저조해 아쉬움을 남겼다. 연합예배 대회장을 맡은 한명수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는 인사말을 통해 “부활신앙은 어두움을 밝히는 힘이고 모든 사람을 용서하며 더불어 사는 사해동포주의로서 주님의 나라를 이 땅에 건설하는 것임을 온 천하에 밝힌다”고 말했다. 설교를 맡은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 최병두 목사(명예대회장/상신교회)는 “남북갈등, 빈부갈등, 세대간 갈등, 진보와 보수간 갈등의 문제가 심각한 이 시점에서 한국교회는 이기적인 생각으로 사회적인 지탄의 대상이 되고

2004년 01월 10일

부활절축하행사 성극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

우선 부활절을 통하여 준비한 성극을 하나님께 감사의 표현으로 올려 드림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 몇 개월간의 제작 과정 동안 우리를 써주셨기에 더욱 감사할 뿐이다. 지금까지 소개된 성극이 주로 성도들을 위한 작품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불신자 혹은 초신자들을 대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좀더 대중성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싶었다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박효진 장로의 간증은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었고 우리의 제작의도에 가장 알맞은 내용이었다. 또한 부활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을 통하여 모든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으로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서 모든 인류를 하나님 앞에 평등한 존재로 만드셨다. 인간에게는 최

2004년 01월 10일

고난주간 축복대성회

푸릇한 봄기운이 완연해진 계절의 변화 속에서 본 교회에서새로운 영적 성장의 봄을 재촉하는 고난축복대성회가 교인들의 뜨거운 회개와 감사 속에서 성료되었다. 이번 성회는 지난 4월 13일 주일밤부터 16일 삼일예배까지 7회에 걸쳐 윤석전 담임목사의 인도로 성령의 충만함 가운데 진행되었다. 그 동안 강한 자아와 교만 그리고 무뎌진 심령으로 은혜를 경히 여기며 정체된 신앙생활로 일관하던 성도들은 예수의 고난의 가치와 인간을 사랑하시므로 고난당하신 그 아픈 심정을 더 깊은 영적 충격으로 깨달았을 때 배은망덕하고 무지한 지난날의 초라한 모습에 통곡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에 감사하여 목 놓아 울었다. 성경 마태복음 26장 17절~29절, 이사야서 53장 1절~6절, 마태복음 26장 69절~75절 말

2004년 01월 10일

기독교 한국 침례회 한양지방회 목사 안수례

이날의 안수례는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하는 주의 일꾼을 세우시는 사랑의 자리요, 안수받는 이에게는 개인적인 영광의 자리라는 점에서 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이날 친인척들을 비롯하여 내외부의 축하객들과 전성도들은 안수받는 이들이 이후로도 이 땅에 존재하는 한 하나님께서 쓰시는 귀한 주의 종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기도로 함께 기뻐하며 축하하였다. 목사 안수를 받은 김기현, 최병기, 양경욱, 김원진, 박순상 등 다섯 분 중 앞의 세 분은 지난 수년간 본교회에서 담임목사의 가르침 아래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왔기에 더욱 감회가 새롭고 영광스러운 자리였다.

2004년 01월 10일

[생명의 말씀] 주님의 고난을 나의 몫으로

본문말씀 마태복음 26:57∼68 예수를 잡은 자들이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좇아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국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속들과 함께 앉았더라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증거를 찾으매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가로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의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뇨 하되 예수께서 잠잠하시거늘 대제사장이 가로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예수께서

200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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