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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 영원한 하나

에베소서 4:1∼6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생명의 근원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계셨고, 또 영원 후까지 자존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모든 피조물을 지으시고 운영하시는 조물주이시며, 생명의 공

2004년 01월 12일

나라와 민족을 위한 평화의 기도

지난 6월 21일 한국 기독교 총연합회 주최로 약 10여만 명의 기독인과 목회자 그리고 재향군인회 등 애국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대규모 구국성회는 오늘의 국내외적인 위기상황의 급박함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 작년 월드컵 경기를 통해 온 국민이 하나 되어 ‘오 필승 코리아’를 외치던 바로 그 현장에서 이번에는 모두들 ‘I love Korea’를 외치면서 하나님 앞에 이 나라와 민족의 죄를 회개하며 뜨겁게 기도로 하나 되었다. 이 대회에 참석한 기독인들은 이 민족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천명하고 오직 하나님의 보호만이 이 땅의 평화를 지킬 수 있다고 선포하였다. 특히 이 대회의 찬양을 연세중앙교회의 그로리아 성가대가 맡아 찬양으로 영적 분위기를 압도하였으며

2004년 01월 12일

새성전 건축 기공 감사예배

지난 7월 17일(목) 연세중앙교회에서는 궁동 새 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교계의 원로목사와 침례교 증경총회장, 건축시공회사인 두산건설㈜의 부사장과 임직원, 감리회사, 설계회사 등 건축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예배는 엄숙하면서도 주님을 향한 기쁨과 감사의 절정 속에서 은혜롭게 진행되었다. 이날 예배는 침례교단 총회장 권처명 목사가 축복의 말씀을, 증경 총회장인 오관석 목사가 특별 메시지를, 정인도 목사, 이봉수 목사, 한명국 목사, 최보기 목사, 양재순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로 축복하였으며, 그 외에도 이대식 목사, 신순철 목사, 최창용 목사, 황인술 목사, 이흥관 목사, 피영민 목사, 조대식 목사, 박경주 목사가 특별기도 등의 순서를 맡아 한결같이 연세중앙교회가 전도

2004년 01월 11일

영원히 잊지못할 보석같은 신앙체험

독자들의 요청에 의하여 발행되는 간증 2집은 교회신문 창간 4주년 기념으로 출간하게 됩니다. 우리 편집팀의 세밀한 교정과 교열을 거처 발간하게 되는 이번 간증 2집은 1집과 달리 미려한 미색모조지에 원색 인쇄을 하였습니다. 소개하는 story는 간증 2집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내 아버지의 두 손 구 경 미 그 날도 아이를 등에 업고 기도하는데 꼭 감은 나의 두 눈에 환상인 듯 동상에 걸려 퉁퉁 부어 불그스름해진 두 손이 보였다. ‘아, 저 손은 아버지의 손인데!’ 그렇다. 분명 그것은 내 아버지의 손이었다. 추운 겨울철에도 늘 바닷물에 손을 담그고 일하시던 아버지는 매년 동상으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던 내게 하나님께서는 오랜 세월

2004년 01월 10일

봄이 아름다운 이유

“엄마 140 + 260 알아?” “글쎄 뭘까? 아마400?” “어? 엄마 그걸 어떻게 알았지? 굉장히 어려운 건데?” 이제 막 새내기 초등학생이 된 아들아이와 며칠 전에 나눈 대화입니다. 더하기 6까지 겨우 익혀 입학한 녀석은 학교에서 요즘 배우는 100단위 덧셈에 한껏 매료되어 있던 터였습니다. 자부심 또한 만만치 않아서 툭하면 “엄마 이거 알아?”하며 자못 뽐내는 표정으로 위와 같은 질문을 하곤 하지요. 아무튼 아들아이는 만족치 못한 결과로 그날 낭패감을 맛본 듯 했습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자신이 아는 것 너머를 생각하는 것이 쉽지 않나 봅니다. 아들아이와의 대화 끝에 한 신문기사를 떠올렸으니까요. “전문가의 한계는 ‘이미 있는’것만 생각하고 ‘없는’ 것은 생각하지 못한다는 데 있다”

2004년 01월 10일

청년회 친교 체육대회

햇살이 따스한 4월 5일, 오류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연세중앙교회 청년회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번 체육대회로 청년회가 더욱 연합하여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청년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행사가 시작됐다. 축구, 농구, 발야구, 줄다리기 외에도 О×퀴즈, 투호던지기, 훌라후프돌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모두가 다 함께 어우러지는 젊음의 한마당이었다. 이날 행사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3월 30일 총동원주일날 등록한 탈북청년들이 자체적으로 축구팀을 만들어 참여한 것인데 아쉽게도 다른 팀으로 분산돼 경기를 치러 그들만의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들이 연세 청년의 한 멤버로서 힘껏 경기하는 모습에 관중석에서는 열띤 응원의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줄다리기에 참가한 최은희(가명, 탈북청년)자

2004년 01월 10일

바로 알고 사용합시다 ③

히브리 말로는 ‘칼카르’, 헬라 말로는 ‘탈란톤’, 영어로는 ‘텔란트(talent)’라고 하는데, 헬라어의 본래 뜻은 ‘저울, 계량된 것’ 등 무게의 단위로 사용됐다. 한 달란트는 34.272kg이며 신약시대는 화폐의 단위로 사용됐다. 한 달란트는 6000 데나리온과 맞먹는다. 한 데나리온의 가치는 포도원에서 일한 어른의 하루 품값으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마20:2,10). 만일 어른의 하루 품값을 7만원(현재)으로 계산한다면 한 달란트의 가치는 약 4억 2천만원 정도이다. 이 달란트 비유는 예수께서 마태복음 18장 21-35절에서 빚진 두 사람의 비유와 마태복음 25장 14-30절에서 주인이 종들에게 각각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맡기고 그것을 활용하여 이윤을 남기도록 하셨다. 여기서 사

2004년 01월 10일

‘프레이즈 영성 수련회’

프레이즈 예술신학교가 주최한 프레이즈 영성 수련회’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수원 흰돌산 수양관에서 열렸다. 여기에 연세중앙교회의 윤석전 담임 목사가 단독 강사로 설교하였다. 이번 성회는 기독교 예술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는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지식과 이론만을 배우는 학생들에게 먼저 선행되어져야 할 영성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개최되었다. 기독교 문화를 창출해낼 CCM가수, 뮤지션, 워십 댄싱 팀, 선교무용 팀, 경배와 찬양 팀을 이끌 지도자를 배출하기 위해 1993년 3월에 개교한 이 학교의 박연훈 총장은 “세상의 어떤 예술가보다 예술적인 감각과 재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만약 거기에 영적인 능력이 결여된다면 하나님의 사역자로서는 적임자가 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영적으

2004년 01월 10일

기쁨 그리고 은혜와 생명의 물결 넘치는 ★ 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

지난 4월12일 궁동성전에서는 은혜와 기쁨의 생명의 물결이 파도치는 어린이 영혼 구령의 축제 한마당 『어린이예수사랑큰잔치』가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 2개월 전부터 본 행사의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3월초부터 교사들의 준비기도에 불을 지폈으며, 수요일 집중 노방전도와 토요일 새소식반 운영을 통해 매주 70∼80명씩 몰려들어 맨투맨 전도가 실효를 거두기 시작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초청목표 1,000명, 등록목표 500명을 대 타이틀로 내걸고 모든 교사들이 일심 단결하여 때론 눈물로 부르짖으며, 때론 금식하며, 때론 발바닥이 부어터지도록 골목골목을 수없이 누볐다. 물론 그럴 수 있었던 힘은 그 동안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통해 눈물로 뿌린 씨를 기쁨으로 거두는 법칙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땀 흘

2004년 01월 10일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 잔치

<1면에 이어서> 노량진에서 궁동으로 성전을 이전 한 후 처음 실시된 이웃초청 잔치라 각 기관마다 심혈을 기울여 영혼구원의 열정을 담은 지속적인 기도와 여러 형태의 전도활동을 벌여 온 결과 2,432명이 초청되어 1502명이 결신하였다. 이 날 윤석전 담임 목사는 누가복음 16장 19절에서 31절 말씀을 본문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하였다. “이 세상이 만들어진 기원에 대해 생성론, 유출론, 진화론 등 각종 이론들이 있지만 과학자들도 이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는 조물주가 있음을 시인하며 결국은 창조론에 굴복하고 마는 이 시점에서, 인간이 태어나서 자라고, 남녀가 한 몸을 이루어 자식을 낳고 수고하며 살다가 늙어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2004년 01월 10일

그리스도로 단장하자

기침 전국여선교회 제 50차 연차 총회가 지난 4월 7∼8일 연세중앙교회 본당에서는 약 5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인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본 교단 총회장인 권처명 목사는 ‘보배로운 일꾼’(롬16;1-4)이라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 여선교회가 침례교회사에 길이 남을 수 있는 교회의 훌륭한 일꾼들을 배출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 침례교회가 2300여 교회로 부흥한 데는 여선교회원들의 노고가 컸음을 치하하고 본 교회에서 제 50차 연차총회를 열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환영했다. 이어 박영재 목사(총회 평신도 부장, 효성 교회)와 유병기 목사(해외선교회장)의 격려사와 본 교회 조진연 여전도회장의 환영사 등으로 개회

2004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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