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나라 안전과 교회 부흥을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궁동 성전 뜰을 들어서면 하나님을 향한 기도소리가 유난히 우렁차다. 중보기도사역자들의 기도소리다. 사명의식을 투철히 가지고 각종 기도모임 때마다 교회 공적인 기도제목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기도했던 이들 458명의 중보기도사역자들의 탄생은 지난 해 7월. 나라와 민족의 안전을 위해 연세중앙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영혼구령의 대 과제를 이루어 드리기 위해 전심으로 기도할 자원자를 모집해 중보기도 모임을 만들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들을 위해 윤석전 담임목사는 7월20일 실시된 중보기도사역자 세미나에서 “기도하기로 자원한 중보사역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겟세마네 동산의 기도처럼 절실하게 반드시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야 말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나라의 안정을 위해, 교회의 당면한 현안을
2004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