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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칼럼] 천국에서 돌려받을 선물

우리 인생에서 겪은 인내와 수고들은영원한 천국에서 돌려받을 대가일 것온 나라를 선거 열풍 속으로 몰아넣은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성탄 분위기로 이어지더니 연말연시(年末年始)가 시나브로 다가왔습니다. 12월 31일과 1월 1일로 넘어가는 달력의 변화처럼, 우리의 삶도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되는 것을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주후 79년, 로마 폼페이가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인해 사라졌습니다. 그 발굴한 유적은 폼페이 사람들의 삶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극장, 벽화, 목욕탕 등이 당시 생활을 그대로 드러냈습니다. 화산 폭발로 발생한 유황 연기와 화산재로 말미암아 일상 삶을 즐기던 사람들이 한순간에 동작을 멈춘 자세로 발굴되기도 했습니다. 그 유적들을 돌아볼 때 느꼈던 경험이 연말연시(年末年始)가 되면 종종 떠오릅니다.

2013년 01월 15일

[충성된청년회]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기다리십니다

청년대학 동계성회 앞두고 전도대상자 초청 권면해 충성된청년회는 지난 1월 5일(토) 노량진 샘터에서 전도축제를 열었다.충성된청년회(신현호 전도사)는 청년회 동계성회를 한 주 앞두고 관리회원과 전도대상자를 노량진 샘터에 초청해 성회에 같이 갈 것을 권면했다. 지난 1월 5일(토) 오후, 매서운 강바람이 노량진 좁은 골목 사이를 훑고 있었지만, 충성된청년회 회원들은 샘터 잔치를 앞두고 한 사람이라도 더 초청하기 위해 이른 시간부터 홍보에 돌입했다. 오후 4시에 이르러 샘터 안 아늑한 공간에는 청년들이 한 명씩 들어앉았다. 반가운 인사와 환영을 겸한 찬양팀의 축복송에 이어 성극 ‘레드 크리스마스’가 진행되었다. 지난 성탄절에 공연한 성극을 동계성회와 관련해 각색해, 예수가 누구신지 소개하고자 구원받길 원하는 주님

2013년 01월 15일

[새해를 여는 시] 대망의 새해를 맞으며

  /석계 이기산(1남전도회) 전국춘향미술대전 초대 작가. 한국미술협회 회원. 한국미술협회 남원지부 감사. 보라! 동해에 솟아오르는 저 장엄한 태양. 어둠의 세계를 밀어내고 빛으로 세상을 밝히듯 매봉산 기슭에 자리 잡은 연세중앙동산에도 찬란한 새해 새벽이 찾아왔다. 이제 연세중앙교회는 어둠을 물리치고 온 세상에 빛의 복음을 전할 중차대한 사명을 품고 새해를 맞는다. 세계적인 정치 경제 사회의 혼란과 영적으로 혼탁해져 침잠해가는 불확실성의 이 시대, 복음 전파의 기치를 내걸고 지구촌 곳곳에 죽어갈 영혼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전할 진군의 새날이 밝았다. 그 앞장에 연약한 육신을 돌보지 않고 자기 생명을 내어놓은 담임목사의 구령 열정이 올해에도 성도

2013년 01월 08일

[행복칼럼] 예수의 영성인가, 아니면 종교 영성인가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를 경계하며오직 구원주는 예수뿐임을 깨달아야대통령 선거 분위기가 한창 절정으로 치닫던 지난 2012년 12월 18일 자 C일보 1면 상단 반을 차지한 커다란 사진과 함께 붙은 설명은 충격적이었습니다. 겉만 그럴듯하지 실제 내용은 복음 전파를 방해할 수 있는 ‘종교평화법’(불교계에서 주장하는 법으로, 타 종교인에 대한 선교를 제한하고, 이를 위반할 시 법적 처벌까지 할 수 있도록 규정하려 함)을 대통령 후보자 한 명이 입법 공약해 혼탁하기만 한 상황에서 나온 기사였기에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 기사 타이틀은 ‘조계사에서 밝힌 크리스마스’며, 이에 덧붙인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예수의 탄생을 기뻐하며 평화와 사랑을 이루는 날 크리스마스가 종교의 벽도 허물었다.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성탄절을

2013년 01월 02일

[복음 선교 후원의 밤] 지구 곳곳에 한 영혼이라도 더 살려야

세계 선교를 향한 감사의 잔치 우리 교회를 쓰실 주님께 감사 지난 12월 25일(화) 오후 ‘복음 선교 후원의 밤’에서 윤석전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사진 강문구“우리는 복음선교사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한 복음 선교 후원의 밤이 지난 12월 25일 성탄절에 열렸다. 이날 열린 후원의 밤은 일 년 동안 우리 교회를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과 2013년에 있을 국내외 집회에도 써 주실 하나님께 찬양하는 마음으로 잔잔한 분위기 속에 열렸다.먼저 2012년 한 해 동안 성도들이 낸 후원금으로 값진 열매를 맺은 선교 영상 보고가 있었다.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서 열린 대형 집회는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이 실천되는 최고의 현장이었다. 올 1,

2013년 01월 02일

[성탄절 전야행사] 오직 예수만 겨냥한 찬양과 감사

유아유치부에서 여전도회까지 다양한 작품으로 마음껏 표현위- 청년회가 퍼포먼스로 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중간-유아유치부 깜직한 율동아래- 여전도회 우아한 워십연세중앙교회는 성탄 전야를 맞아 인류 구원을 위해 생명 주시려고 탄생하신 예수를 찬양하며 전야행사를 진행했다.지난 12월 24일(월) 성탄절 전야 축하행사에서 사회를 맡은 윤미정 자매는 “예수께서 주신 크신 사랑 받으셨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성탄의 목적과 기쁨을 표현한 순서를 소개했다. 먼저, 유아유치부는 깜직한 율동을 선보였다.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 노래에 맞춰 앙증맞은 손에 든 꽃을 예수께 올려 드리며 첫 순서를 장식했다. 여전도회는 흰 세마포에 붉은 보혈을 적신 듯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받은 은혜를 전하자는 메시지를 한국무용에 담아 올려

2013년 01월 02일

[뉴스] 5000명이 부른 성탄 감사 대합창

예수 탄생의 목적과 의미, 찬양으로 전해은혜와 감동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넘쳐 예수 탄생을 기념하는 12월 25일(화) 성탄절 오후 예루살렘성전 1층을 가득 메운 오케스트라와 5000명에 이르는 찬양대원. 사진 강문구2000년 전 인류의 죄를 담당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아들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께 5000명 찬양대가 웅장하게 감사 찬양하는 초유의 사건이 서울 연세중앙교회에서 일어났다. 바로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1층에 질서정연하게 자리한 5000명에 이르는 찬양대원이 12월 25일 성탄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스럽게 찬양을 올려 드리며 대 하모니의 잔치를 벌인 것이다.연세중앙교회는 구약시대 다윗 왕이 찬양대원 4000명(대상23:5)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올렸던 모습을 생각하며,

2013년 01월 02일

[목양일념] 성탄의 기쁜 소식

예수께서는 이 땅에 계실 때, 자신의 유품을 단 한 가지도 남기지 않으셨다. 목수로 일하실 때 사용한 톱이나 망치, 혹은 전도하러 다니실 때 입은 의복 한 벌 어디에 남겨놓으셨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 예수께서는 영원한 생명으로서 우리의 심령 안에 거하시기 원하셨지, 절대로 이 땅에서 사신 생애의 흔적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다. 하지만 오늘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 즈음이면 세계 각국에는 예수를 이용한 상업주의가 극치를 이루며 한껏 타락을 부추기는 광란의 현장으로 바뀌고 있다. 예수께서 이 땅에 계시던 시대에는, 세상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어떤 괄목할 조건도 예수께는 없었다. 말구유에서 탄생한 것도 그렇고, 별로 주목할 만한 것이 없는 지역에서 보낸  짧은 공생

2012년 12월 26일

[기관소식] 각 기관 직분자 워크숍 진행 등

새해 앞두고 전체 모임 가져 “똘똘 뭉쳐 부흥을 이루자”교회복지실, 직분자 MT친밀감과 소속감 부여 교회복지실 직분자들이 MT를 마친 후 단체 사진을 찍었다.교회복지실은 지난 12월 9일(주일) 월드비전센터에서 직분자 MT를 열었다. 2013년 새로 임명된 김창곤 전도사를 비롯하여 교회복지실 각 기관 직분자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MT는 사회자 황인원 기획차장이 진행을 맡아 직분자들 간 친밀감과 소속감을 느끼게 하려고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였다. 주일 저녁 예배와 성탄절 5000명 찬양대 연습 후 이어진 교육국 교사 출정식으로 저녁 9시가 넘어서야 MT를 시작했지만, 늦은 시간임에도 교육국 직분자 대부분이 참석하여 출발부터 하나 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한 시간 남짓한 짧은 시간 동안 서로 알아가기에는 부

2012년 12월 26일

[잊혀져 가는 성탄절 의미] 성탄의 본질을 바로 알자

구제와 이웃 사랑만 강조치 말고 죄 때문에 오신 예수 알려 주어야 연세중앙교회 성탄트리     /사진 봉경명이제 ‘성탄절’ 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산타클로스나 트리, 선물, 가족, 연인 등을 연상하는 시대가 됐다. 우리가 아는 대로 지난 수년간 미국 기독교 반대자들은 모든 관공서와 공립학교에서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말 대신 ‘해피 홀리데이(Happy Holiday)’라는 인사말을 쓰도록 캠페인을 하고 있다.성탄절 카드를 구매하려 해도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라는 단어를 찾기가 어렵다. 미국 사회가 지난 10년 사이에 이렇게 바뀐 것은 교회와 크리스천의 영향력이 날로 줄어드는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다. 성탄절이

2012년 12월 26일

[은혜로운 찬송가 탄생 비화 ①] 위대한 작곡가가 쓴 위대한 곡

게오르그 프리드리히 헨델(Georg Friedrich Handel, 사진)은 1685년 2월 23일 독일 할레에서 유명한 외과 의사인 아버지와 루터교 목사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헨델은 어려서부터 좋은 가정환경 덕분에 음악적인 교육을 잘 받았을 뿐 아니라 신앙적인 부분에서도 잘 양육되었다. 아버지가 작센-바이센펠스 공작 궁정에서 외과 의사로 일한 덕분에 궁정에서 연주하는 곡을 자주 들을 수 있었다. 헨델은 오르간 연주자며 작곡가인 차하우(F. W. Zachau)의 제자가 되어 음악을 배웠으며, 오르간뿐만 아니라 오보에와 바이올린도 함께 배웠다. 1702년에 할레대학에 입학해서 학업을 하던 중 생활비를 충당하려고 할레에 있는 개혁교회에서 오르간 반주자로 일했다. 또 다른 천재 ‘바흐’와 동갑내기 천재

201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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