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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선족이 만난 치유의 하나님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했던 금주, 금연 “웬 담배를 그렇게 태우세요?” 독한 장백산(중국 옌벤산 담배)을 한 시간에 2-3대 꼴로 피워 대는 내게 용역회사의 알선으로 같은 작업장에서 일하게 된 동료 한 분이 건넨 말이었다. “내 이것 끊지 못해서 그럽니다.” 그는 자기가 다니는 교회에는 하나님 말씀 듣다가 술 담배 완전히 끊은 사람이 많다며 같이 교회에 가자고 했다. 귀가 솔깃했다. 담배도 담배지만 하루 빨리 끊고 싶은 것은 술이었다. 오랜 세월 배갈(白酒)을 많이 마셔서 알코올 중독증세가 나타났는지 술을 입에 댔다하면 인사불성이 되도록 마셔야 직성이 풀렸다. 술에 취하면 아무나 붙들고 시비 걸고 주먹을 휘두르고 싸워서 온 몸이 성한 데가 없었다. 월급봉투째 넣어둔 지갑이 없어진 것도 한두 번이 아니

2004년 04월 27일

십자가의 도를 전해주자

고린도전서1:18~25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2004년 02월 24일

C국 김용식 선교사 집사안수

지난 성탄절 연세중앙교회에서는 많은 성도들과 기독교한국침례회 한양지방회 임원단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님의 큰 일꾼을 세우는 집사 안수례가 있었다. 이날 안수 받은 김용식 선교사는 C국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C국 정부의 감시를 피해 복음을 전파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해온 일꾼이다. 김 선교사는 외국인이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제한되어 있는 곳에서 현지인들을 선교사로서 양성할 수 있는 장소 제공과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성경책과 기독교 관련 서적을 지원하는 일과 수많은 현지 선교사들과 한국에서 파송된 선교사들이 복음전도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며 교역자가 부족한 이곳에 교역자를 양성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시킬 수 있는 신학교를 설립했다. 이번 안수례는 이러한 김용식 선교

2004년 02월 19일

올바른 성탄 문화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12월이 되면 떠올리는 단어들이 있다. 첫눈, 스키장, 산타클로스,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 캐럴, 연말연시, 망년회, 백화점 세일 등. 12월초부터 각 기업체마다 이러한 이미지를 사용해 성탄절 특수를 겨냥한 마케팅을 펼치면서 사회의 분위기는 둥실 떠올라간다. 이 거품은 성탄절에 최고조로 부풀다가 며칠 뒤 망년회를 끝으로 파장한다. 마치 12월은 성탄절이라는 큰 축제를 준비하는 시즌과 같다. 이번 성탄특집을 통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퇴색시키는 잘못된 성탄문화와 그 대책을 알아보고자 한다. 왜곡된 성탄절 최근 성탄절을 앞두고 포털 업체들과 PC업체들에서는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선물판매와 이벤트, 서비스를 개발해 이미 네티즌들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연예인 1

2004년 02월 18일

[생명의 말씀] 성탄하신 예수를 보라

요한복음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침례의 의미 본문의 말씀처럼 예수께서 요단강에 침례를 받으러 들어오실 때에 침례를 베풀던 요한이 감동이 되어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라고 외쳤습니다. 요한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하는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유대인들을 회개케 하는 침례입니다. 죄의 값은 사망이니 죄가 있는 자라면 누구든지 나와서 “나는 이렇게 죽어야할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하고 물속에 들어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메시아가 와서 내가 죽을 대신 나의 죄를 대신 짊어지고 나를 살릴 것이라는 의미로 다시 물에서

2004년 02월 18일

성탄의 기쁨

예수님께서는 한 생애 동안 자신이 쓰시던 어떤 것도 남겨 놓지 않으셨다. 그가 목수의 집에서 쓰시던 톱, 망치는 물론이고 무덤 속에서 입었던 수의 하나도 남겨 놓지 않으셨다.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의 심령 안에 거하시는 것이 예수님이 원하셨던 바이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 자신이 세상에 속한 것들로 인해 기념적 또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사용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은 상업주의의 극치를 이루며 타락과 광란의 현장으로 변하고 있다. 오늘날 무슨 이유로 사람들이 예수의 성탄 앞에서 그토록 타락의 극치에서 향락의 파멸을 기뻐하는 것일까? 그 시대에 사실 예수의 삶은 세상 사람들에게는 관심을 끌 만한 어떤 이유도 없을 것이다. 말구유에서의 탄생도 초라

2004년 02월 16일

선천성 만곡족 고쳐주신 하나님

선천성 기형이라니 맏이 범진이가 태어났을 때 이상하게도 오른 쪽 발이 안쪽으로 45도 정도 휘어져 있었다. 친정 집 근처 시골 의사의 말로는 배냇짓이니 곧 괜찮아질 거라고 했지만 삼칠일이 지나도록 휘어진 발은 조금도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았다. 그제야 불안한 마음으로 서울 K대학병원 소아정형외과로 달려갔다. X-레이 촬영 결과 나온 병명은 ‘선천성 만곡족’. 1천명 중 1-2명 꼴로 걸린다는 선천성 기형의 발로 우리 아이가 태어났다는 것이 아닌가! 교정 테이프, 교정 신발 등으로 교정을 하다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까지 상태를 봐가며 2-3차례 수술을 받으면 뼈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거라고 했다.

2004년 0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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