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선택
검색범위
AND : 입력한 검색단어 모두를 포함시켜 검색 / OR : 입력한 검색단어 중 포함된 단어 검색
기간
오늘 어제 3일간 7일간 10일간 20일간 30일간
시작날짜 부터    ~    마감날짜 까지
검색단어 검색하기
뉴스 상세검색 결과
성탄 ! 내 영혼의 축제

크리스마스, 예수 탄생만으로 온전한 기쁨누리며 겸손히 주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야 성탄은 온 인류에게 기쁨의 절기이자 축제이다. 성탄절에 자주 듣고 따라하게 되는 말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이다. ‘메리'는 ‘즐겁다' ‘기쁘다'라는 뜻인데, 즐겁고 기쁜 성탄을 맞이하라는 덕담이며 인사의 말이다.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이야기 속에서도 기쁨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마태복음에 보면,동방으로부터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아기 예수께 경배하러 온 박사들은 그들을 인도하여 베들레헴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선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고 했다. 동방박사들의 큰 기쁨은 반짝이는 별 그 자체 때문이 아니라 그 별이 인도하여 그들이

2006년 12월 27일

또 한 번의 행복한 성탄절을 기다리며

하나님도 만나고 쌍둥이 엄마도 되고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의 성탄절을 ● 자녀를 소망하는 결혼 5년차 작년 7월경, ‘혹시나’ 하고 산부인과를 찾았더니 ‘역시나’였다. 임신이 아니라 무배란증이었다. 단식하면 체질이 바뀌어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말을 듣고 1주일이나 죽을 고생한 것이 오히려 임신 가능성을 없애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고 말았다. 속이 상하다 못해 좌절에 빠졌다. ‘도대체 난 왜 이러나! 되는 것도 없네!’ 시부모님은 두 분 다 돌아가셔서 걱정하실 일이 없지만 친정어머니는 유방암 말기로 언제 사망하실지 모르는 상황이라 꼭 좋은 소식 안겨드리고 싶었는데.... 서른셋에 결혼 5년차. 구로구 궁동에 ‘창미술’ 학원을 개업해 3년째 운영하는 미술전공의 캐리어우먼. 작년까지의 나

2006년 12월 12일

[생명의 말씀] 인격적인 감사와 경배

마태복음 2:1~18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 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2006년 12월 12일

신부(新婦)

얼마 전 친하게 지내던 사람이 결혼을 했다. 늦장가를 갔는데 너무나 기뻐하는 것이다. 마치 아담이 하와를 쳐다보며 탄성을 외친 것처럼 신랑 신부는 그 얼굴이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렇게 기쁘고 좋은 결혼을 빨리 하지 왜 그렇게 늦게까지 안 했는지 모르겠다. 아직 미혼인 사람들을 만나보면 하나같이 짝이 없다고들 한다. 선을 보고 와서 고민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다.그렇다. 결혼은 현실이다. 한두 번 만나고 헤어지는 것이 아니다. 결혼은 결코 순간의 감정이나 기분에 의해 결정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결혼은 분명한 현실이요 생활이요 삶이기 때문이다.옛 조상들도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가정이 평안해야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 행복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라는 말이다. 성경도 가정의

2006년 12월 12일

2006 CCM AWARD FESTIVAL

한국 CCM계를 대표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독교 포털사이트 온맘닷컴(www.onmam.com)은 12월 16일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2006 CCM Award Festival’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은 7대 가수상, 공로상, 특별상, 워십상, 신인상 이상의 5개 부문으로 이뤄진다. 시상 대상자는 네티즌 온라인투표와 오프라인 심사를 거쳐 국내 유수의 음악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CCM가수 수상 후보에는 좋은이웃, 이현덕, PK, 소망의바다, 디사이플스, 천관웅, U-TURN, 소울, 소리엘, 옹기장이, 최인혁, 예수전도단 등이 올라있다. J피도 신인상에 올랐다. 성탄절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수상식에서는 국내 최고 C

2006년 11월 28일

정현수 청년회 성가대 지휘자/ 부산고신대 성악과 외래교수

주일 청년회 단독 예배 시작과 함께 청년회 성가대 지휘자로 임명된 정현수 교수는 이탈리아에서 12년 동안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고국에 돌아온 지 2년 남짓 되었다. 현재 부산 고신대 성악과 외래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정교수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으로 성악을 공부하여 성악가가 되었다. “세상의 그 어떤 공연보다도 하나님께 마음껏 찬양을 올려드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를 만나보았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성가대 지난 3월 교회설립 20주년 축하 문화공연행사로 개최한 ‘성악가의 밤’에 정 교수는 로마 유학시절에 알게 된 이세이 교수 추천으로 참가하여 ‘생명의 양식’외 1곡을 찬양하였다. 그 후 생명이 넘치고 성령충만한 윤석전 목사 설교에 은혜를 받아 본 교회에 등록한 후부

2006년 07월 03일

놀라운 하나님의 기도 응답

놀라운 기도의 응답...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내가 연세중앙교회에 처음 온 것은 노량진 성전으로 이전한 이듬해인 1993년 10월 경이었다. 당시 나는 스물세 살이었는데 어릴 때부터 악성빈혈로 고생을 많이 해서 무척 병약한 상태였다.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거의 매일 밤 경기를 했고, 어지럼증으로 아무데서나 쓰러지곤 했다. 연세중앙교회에 와서도 2~3년 동안은 전철을 탈 때마다 식은땀이 줄줄 흐르면서 눈앞이 깜깜해졌고, 이를 악물고 깡으로 버텨보지만 눈앞에 아무 것도 안 보였다 하는 순간 그 자리에 쓰러지곤 했다. 중학교 때부터 교회는 다녔지만 하나님을 만난 뜨거운 체험은 없었다. 그러다가 직장동료가 은혜롭다며 건네준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의 설교테이프를 통해서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2006년 02월 27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독

세밑을 맞는 마음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세계를 떠들썩 하게 한 ‘황우석 박사’ 관련 사건에서부터 동네 시장의 내릴 줄 모르는 장바구니 물가까지 서민들의 마음을 춥고 배고프게 만든 사건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저의 마음을 특히 안타깝게 만든 것은 2005년에는 유독 중독에 의해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지요.지난 성탄절 강원랜드 호텔에서 도박으로 재산을 탕진한 김모 여인이 투신 자살한 것을 비롯해 중소기업 대표가 도박으로 20억여원을 잃고 목숨을 끊었습니다. 또한 게임 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2005년에 7명이나 되었습니다. 이 게임 중독은 즐거워야 할 방학마저 ‘게임 중독의 사각지대’로 변질시켜 학부모들의 마음을 불안케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난폭한 힘을 휘두르고 있는 중독의 사전적

2006년 01월 06일

[성탄절 행사] ‘하늘엔 영광, 이 땅엔 평화’

인류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성탄절을 맞아 연세중앙교회는 예루살렘 대성전에서 24일 성탄전야 칸타타와 25일(주일) 성탄절 감사예배를 올려드렸다. 테마 있는 성탄이브 칸타타 24일 저녁 7시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합주 ‘기쁘다 구주 오셨네’로 칸타타의 막이 열렸다. 이어진 성가대의 은은한 화음은 하나님 사랑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올해 칸타타는 색다른 테마 형식을 가지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고난, 인류의 죄를 지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의 전 생애를 하나로 엮어내기 위해 25명의 관현악단, 200명의 성가대원으로 구성된 영성 깊고 웅장한 찬양과 아울러 ‘성탄의 참된 의미를 자녀에게 가르쳐주는 어머니의 메시지’를 내용으로 하는 스

2006년 01월 06일

[생명의 말씀]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마태복음 1:21~23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나님을 떠난 인간 하나님은 인류의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구원받기를 갈망하고 사모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원수의 손에서 자유를 허락하실 모든 조건을 준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은 죄로 말미암아 사망의 손에 붙들

2005년 12월 06일

연세뉴스 12월

▶ 2006 연세 직분자 임명     2006년도 교회 직분자 임명이 교육기관과 청년회를 필두로 시작됐다. 지난 11월 27일 주일 저녁예배 시간에 이루어진 직분 임명에 따라 유아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의 교회학교와 청년회의 2006년도 조직이 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각 직분이 ‘영혼구원을 위하여’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했으며, 교회 설립 20주년을 맞는 2006년 한 해 동안도 오직 주를 위해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로마서 8

2005년 12월 06일

선교지에서 맞이하는 행복한 성탄절

▶ 필리핀 / 빰빵가연세중앙교회 최병기, 박영신 선교사     총동원주일로 준비하는 성탄절 하나님의 은혜로 필리핀의 영혼들을 섬기고 구원으로 인도하기 위해 담임목사님과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 속에 파송을 받고 이곳에 도착한 지 만 5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이곳의 영혼들을 살리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소원을 느끼며 바쁘게 뛰고 있습니다. 보잘 것 없는 자들을 이곳에 보내 주셔서 영혼들을 섬기는 환경과 목장을 하락해 주심을 감사드릴 뿐입니다. 필리핀은 7천 6백만 인구 중에 75%가 로마가톨릭이며 전체 인

2005년 12월 06일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

소셜 로그인

연세광장

더 보기